상주시의회는 16일 제230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1조 2,200억원 규모의 상주시 2025년도 예산안을 심사·의결했다.
강릉시의회는 13일 오전 10시, 제318회 강릉시의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 2025년도 당초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을 최종 의결했다.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였으며, 2025년도 당초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 등 총 41건의 안건이 가결됐다.2025년도 당초예산안의 총 규모는 전년 대비 0.8% 증가한 1조4천4백1십7억5천7백만 원으로 편성되었으나, 일반회계 세입예산에서 1개 부서, 1개 사업에 총 4천2백만 원을 삭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달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5년도 예산안을 심사한다. 2025년도 안동시 예산안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포함해 총 1조 6060억 원으로, 2024년 본예산 대비 1460억 원 증가했다. 김호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현안의 우선순위에 따라 지역경제 회복과 저출생 극복 및 사회적 약자 지원에 주안점을 두고 예산심사에 임하겠다”며 “투명하고 합리적인 예산편성으로 시민의 혈세가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남원시의회는 제269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11일부터 2024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5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들어간다.남원시의회 예결특위는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됐던 각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에서 집중적으로 논의된 예산을 중심으로 종합심사를 펼칠 예정이다.이번에 남원시가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 총규모는 2024년도 본예산 대비 47억 원이 감소한 9871억 원이다.남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18일 수정예산안 심사와 계수 조정을 끝으로 심사를 마무리하고, 19일 본회의
대전 동구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2025년도 은빛동화구연 사업’에 대한 수요처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은빛동화구연’ 사업은
화순군은 3일 “소득이 높은 부유농촌” 실현과 화순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도 농촌진흥 시범사업 신청’을 2025년 2월 3일까지 신청
경기 안양축협은 지난 11월 29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안양축협의 2025년도 신용사업은 상호금융예수금에서 4.42%가 증가한 1조8천900억원이며, 대출금은 경기 악화로 인한 연체율 증가 및 정부의 가계부채 억제를 위한 금융정책 등을 고려,
경기 안양축협은 지난 11월 29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안양축협의 2025년도 신용사업은 상호금융예수금에서 4.42%가 증가한 1조8천900억원이며, 대출금은 경기 악화로 인한 연체율 증가 및 정부의 가계부채 억제를 위한 금융정책 등을 고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도 있는 심사와 재심사를 거쳐 확정했다. 이번 예산안은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발전을 목표로, 주요 사업의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재정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구성됐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4차부터 10차까지 이어진 회의에 걸쳐 예산안을 면밀히 검토했다. 그러나 9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재심사가 요청됨에 따라, 위원회는 12월 20일 제11차 회의를 통해 추가 심사를 진행하고 최종안을 확정했다.2025년도 세
울주군의회가 20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3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4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군 의회는 2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를 통해 2025년도 당초예산안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 모두 5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이날 열린 4차 본회의에서는 1조 2279억원 규모의 2025년도 당초예산안을 확정했다. 확정 예산안은 지난해 예산보다 5.72% 증가한 수치로,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일반회계 세출예산 중 13건 사업비 14억 1166만원이 전액 또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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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제주 공공기관 수장 '인사 스톱'
탄핵 정국 속에 제주지역 공공기관장 등에 대한 인사가 전면 중단됐다.이 뿐만이 아니라 경찰 총경급 승진·전보 등 경찰 정기 인사도 헌법재판소의 탄핵 판결 이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2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 따르면 2022년 3월 취임한 양영철 이사장이 오는 3월 7일 3년간의 임기를 마친다. JDC는 지난해 12월 10일 차기 이사장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했지만, 후보자 추천 등 추가 인선작업을 못하고 있다.이는 탄핵 정국으로 상급기관인 국토교통부마저 고위 간부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지 못한 것과 맞물려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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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3개교 정시 원서접수 마감직전 3시간 동안 전체 지원자수의 57.7%가 막판 집중 지원했다. 'SKY대학'으로 불리는 3개교가 치열한 눈치 작전이 펼쳐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3개 대학의 원서 접수 마감 직전 3시간 동안 지원한 수험생은 전체 지원자의 57.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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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이재명 등 민주당 관계자 고발… "무고 행위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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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7일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시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의 의료기관 300곳 표본감시 결과, 2024년 12월 22일부터 12월 28일까지 일주일간 외래환자 1천 명당 독감 증상 환자가 73.9명을 기록할 정도로 모든 연령대에서 유행 중이다.이는 독감 유행 기준인 외래환자 1천 명당 8.6명을 크게 초과한 수치로, 2016년 외래환자 1천 명당 86.2명을 기록한 이후 최고 수준이다.이에 따라 시는 백신을 맞지 않은 소아, 임신부, 출산 2주 이내 산모, 65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