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이로써 제2회 세종시 사회공헌의 날 행사에서 인정패를 받았다.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공헌하는 기관으로 인정하는 제도다.건보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직원들이 매월 월급에서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을 활용해 직원 봉사단과 함께 ESG경영을 실천한 노력을 인정받았다.특히 지난 5월 출범한 공단 사회공헌 사업 ‘하늘반창고 키즈’에 지역본부 및 23개 지사가 적극 동참해
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수급자의 의료‧요양‧돌봄 추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공단은 구강케어‧영양‧운동 등 전신 건강의 근간이 되는 구강 건강을 중심으로 영양과 운동의 토탈 관리를 이루기 위한 활동을 했다.지난 3~11월까지 천안지역 내 11개 노인공동생활가정 및 주야간보호센터 이용자 127명에게 구강‧영양‧운동 분야의 복합적 서비스를 제공했다.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사업에 참여한 협업기관 전문인력, 대학생 서포터즈단 및 장기요양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정수 본부장은 “복합 서비스 제공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대상범위를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는 ‘장애인식개선’ 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6일 하음앙상블의 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 건보공단 제주지사 직원 등 7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존중하는 태도와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듣고 연주회를 관람하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하음앙상블은 지난 2014년 창단한 제주도내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제주도내 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도 문화예술특화형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 '장애 인식 개선 연주'를 진행하고 있다.남영환 지사장은 “이번 음악회는 직원들도, 연주자도 힐링하고 치유되는 행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건강보험공단 대전 서부지사가 구세군 대전혜생원 아이들과 함께하는 ‘하늘반창고 키즈’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직원들은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구세군 대전혜생원 내부를 청소하고, 후원하는 2023년생 남아를 포함한 3명의 아이들을 위한 육아용품을 전달했다.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공단이 후원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아이들과 함께 꾸미며 특별한 시간을 이어갔으며,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해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연대도 이어갔다.김문수 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하반기 상생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상생협의체는 보험자인 공단과 가입자, 공급자, 학계 전문가, 언론인으로 구성해 지역 보건의료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지속가능한 건강보험 제도를 위해 마련된 협의체다.회의는 담배소송 항소심 추진, 보험료 소득정산 및 부과자료 연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필요성 등 3가지 주제로 보험자인 공단의 설명에 이어 참석자 간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국민의 건강권과 건강보험 재정을 보호하기 위한 공단의 담배소송 추진 필요성 등에 공
국민건강보험공단 충북 충주지사는 지난 4일 김낙우 충주시의회 의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했다.김낙우 의장은 지사 업무현황과 공단 특사경 제도 도입 필요성, 담배소송 항소심, 상병수당 시범사업 등 공단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또한, 지사를 방문한 민원인을 직접 응대하며 건강보험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낙우 의장은 “건강보험 제도를 이해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단과 협력해 시민의 행복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은 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를 방문해 일일명예지사장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고 건강보험제도 및 공단 현안을 의논했다. 업무보고로는 △ 외국인 피부양자 가입기준 강화 △ 지역가입자 보험료 부담완화 제도 △ 평택지역 건강 운동 교실 △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활성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후 방문 민원과 상담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강정구 의장은“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명예지사장 체험을 통해 시민의 건강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6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대구·경북 장기요양기관 협회장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요양기관 협회장 간담회’을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지역본부 중점 추진사업 및 2025년 제도 변경사항을 공유하고 장기요양 주요 현안 공유 및 제도발전 방안을 위한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기요양기관 현장에서 겪는 인력구인의 어려움과 내년에 개정되는 인력배치 기준 및 고시 기준적용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듣고 의견을 나누며, 더 나은 장기요양 제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건강보험공단 대전 유성지사가 저소득 청소년 부모 다섯 가정에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했다. 유성지사 직원 60여명은 바자회 ‘천사들의 장터’로 마련한 의류 500점을 복지단체에 현물로 기증했다.또 중고물품 150여점을 판매한 115만원의 수익금으로 저소득 청소년 부모 가정에 필요한 육아 생필품을 구입,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이번 후원에서는 지난해 같은 방법으로 지원했던 3가구와 신규 2가구를 추가 발굴해 모두 5가구를 지원했다.특히 각 가정에서 희망하는 맞춤형 용품과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해 지역 내 청소년 부모 가정
시흥시의회 오인열 의장이 12월 3일 능곡동에 위치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시흥지사에서 일일 명예 지사장으로 위촉되어 공단 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오인열 의장은 손문락 지사장으로부터 명예 지사장 위촉장을 전달받고, 지사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또한, 관계자로부터 담배 소송 항소심 등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주요 현안 사항을 보고받았다.이후 건강보험 제도의 발전 방향과 상호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공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오인열 의장은 “이번 일일 명
스마트워치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의 밴드를 선택할 수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많다. 그런데 최근 사람들이 자주 착용하는 일부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트래커 밴드에서 높은 수준의 영구화학물질이 검출됐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19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노트르담 대학교 연구팀은 '환경 과학 및 기술 회보'에 발표한 논문에서 일부 스마트워치 밴드에서 과불화헥산산이라는
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가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충북 충주공업고등학교는 지난 24일 충주 호텔 더 베이스에서 2024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도제과정이수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2, 3학년 도제반 학생 38명과 도제 참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에스티산업, ㈜푸른에스엠 등 7개 기업은 이날 69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기계분야에서 고숙련인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사용할 예정이다. 장영 충주공업고 교장은 “학교와 산업체가 함께 협력하며 미래의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교육모델을 바탕으로 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직업인
충북도청 직원들이 희귀병을 앓고 있는 사랑이의 치료를 돕고자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이범우 도공무원노조위원장과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지난 24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700만원을 기탁했다.도공무원노조는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교회 전요셉 목사가 희귀병을 앓는 자신의 딸 사랑이의 치료비 모금을 위해 국토대장정에 나섰다는 사연을 접하고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모금 운동을 펼쳤다.이범우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 모이고 모여 사랑이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사랑이는 지난 5월 신경계 근육 희귀
청주지법 형사1단독 권노을 판사는 군 복무 중 후임병에게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11월 공군 한 부대에서 조리병으로 복무하며 식사 당번이 아닌 후임병 B씨에게 “재료 손질을 하든지 생양파를 씹어먹든지 선택하라”고 강요하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별다른 이유 없이 부식 창고에서 철제 조리용 삽으로 식자재 상자를 부수면서 곁에 있던 B씨를 밀치고 때릴 것처럼 위협한 혐의도 있다. 그는 후임을 잘 관리 못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