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대동신협 임직원은 지난 8일 포항시 북구 두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겨울 이불 18채를 기부했다.대동신협 관계자는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며 “필요한 곳에 이롭게 물품이 쓰였으면 좋겠다

충북지역 복지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지원하는 `충북 2024-2025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이 이달부터 시작된다.충청타임즈·㈔징검다리·CJB청주방송이 공동 주최하는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은 1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도내 11개 시·군 순회 모금 및 캠페인, 온라인 모금을 동시에 진행한다.첫 순회모금은 11일 오전 11시30분 제천시 제천시민회관에서 진행한다. 이어 진천군과 보은군, 영동군, 충주시, 괴산군, 증평군, 단양군, 옥

대구 동구민간사회안전망연합회는 지난 4일,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겨울이불 110채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조동래 회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나눔의 온기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는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기탁해 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 전달하겠다”고 했다.

달구벌신협은 지난 14일 대구 수성구 고산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불 10채를 기탁했다.달구벌신협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후원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장재혁 달구벌신협 이사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겨울 한파에 특히 취약한 거리노숙인과, 쪽방주민, 홀로어르신, 복지위기가구, 건강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빅데이터기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서비스 민관협력을 강화한다. 대구시는 실직·질병·가족돌봄 등의 위기사유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빅데이터기반 복지발굴시스템으로 단전, 단수, 기초수급탈락, 금융연체 등 보건복지부 제공 46종의 위기정보를 활용해, 복지 위기

포천도시공사는 10월 21일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성동3리와 창수면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한 '좋은 이웃들' 지역봉사단과 협력하여, 포천시 에너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복지지원금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포천도시공사는 '좋은 이웃들' 지역봉사단과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직접 발굴하였다. 이러한 사례 발굴을 통해 포천도시공사는 지역 내에서 소외된 이웃들에

충청타임즈와 징검다리, CJB 청주방송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2024-2025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가 24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김문근 단양군수로부터 사랑의 연탄나누기행사와 소외계층을 위한 시책에 대해 들어봤다.-사랑의 연탄나누기행사를 함께하는 의미는.△사랑의 연탄 나누기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나눔과 배려의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다.삶이란 나 아닌 그 누군가에게 기꺼이 연탄 한 장 되는 것이라는 시의 한 구절처럼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나누기를 통

칠곡군 약목면 금오제일신협에서는 16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이불 10채를 약목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약목면 금오제일신협에서는 평소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자체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노력해왔다. 최문식 금오제일신협 이사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저소득층에 난방용품이 절실하게 필요하리라 생각해 이불을 마련했다. 작은 기부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민영기 약목면장은 "나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금오제일신협에 감사드리며, 소외되고

2일, 금호석유화학은 경기도 남양주 소재 장애인 재활시설인 신망애재활원을 찾아 창호 교체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동절기를 앞두고 시설이 단열에 취약점을 보임에 따라 금호석유화학은 약 8천만원의 비용을 들여 사랑관의 생활실, 사무실, 계단, 램프길 등의 총 51개 창호를 휴그린 창호로 전면 교체하여 시설 거주인들이 포근한 겨울을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특히 이번 지원은 기존 서울지역이 아닌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서 선정한 시설을 대상으로 했는데, 회사가 올해 사회공헌 활동을 다양화하고 있는 만큼

함안군 산인면 주민자치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탄소 매트 33개를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탄소 매트는 거동이 불편해 집에서만 생활하는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33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이상육 회장은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탄소 매트를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들과 늘 함께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이에 안창기 산인면장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