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글로컬대학30 선정 이후 국립창원대학교와 도립거창대학 통합 추진에 거창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뒤늦은 주민 의견 수렴에 시민단체가 목소리를 낸 데 이어 거창대학 총동문회도 성명을 내 대학 통합 관련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모두 대학 통합에는 반대하지 않는다는
대구한의대 글로컬대학사업단 은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한의과대학 △글로컬융합대학 △미래라이프융합대학 △기초교양대학 소속 교원들을 대상으로 교원설명회 및 학생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틀간 120명의 단과대학 소속 교원들과 본부보직자 학생 대표들 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 8월
대구보건대학교가 광주·대전 보건대학교와 보건의료 교육 혁신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대구보건대 헬스케어혁신원은 지난 27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러닝센터 운영 방향과 전략’을 주제로 헬스케어 초청 특강을 열었다.이번 특강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의 일
대구한의대 글로컬대학사업단은 첫 행사로 지난 3~4일 △한의과대학 △글로컬융합대학 △미래라이프융합대학 △기초교양대학 소속 교원들을 대상으로 교원설명회 및 학생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일간 약 120명의 단과대학 소속 교원들과 본부보직자 학생 대표들 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 8월 선정된 글로컬대학30의 비전을 공유하고 앞으로 각 단대에서 교원들의 연구와 학생들의 미래 교육에 어떻게 적용이 될지 논의했다.
국립순천대학교는 정부로부터 약 47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글로컬 교육문화복합관' 신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글로컬 교육문화복합관'은 글로컬대학30 선정에 따른 GSCNU 융합캠퍼스 구축을 위한 핵심 인프라다. 교육문화 및 평생교육 특화시설과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정주 시설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컬 교육문화
안동시는 25일 국립안동대학교,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과 초·중·고·대 K-인문·인성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초·중·고·대 K-인문·인성교육’은 올해 2월 선정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의 대표사업으로,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연계해 지자체-대학교-교육청 협력을 통한 ‘인성교육 완전책임제’를 목표로 한다. 인문 중심의 체험 및 맞춤형 K-인문·인성 교육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지역 내 학생들의 인성과 시민의식 함양에 기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전통가
내년 3월 국립안동대와 경북도립대가 통합한 국립경국대학교가 출범한다. 경북을 대표하는 국립대학으로 새롭게 자리 잡을 경국대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2025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경국대는 정부의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지정으로 통합 승인을 받아 설립된 대학으로, 학생 중심의 혁신적 교육 시스템과 지역사회 연계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정시모집은 사범대학, 간호학부 등 일부 모집단위를 제외하고 단과대학 단위로 통합 모집하며, 통합모집으로 입학한 학생들은 1학년 1학기 전공탐색 기간을
한림대학교는 지난 12월 13일, 베트남 달랏시에서 달랏대학교와 함께 AI 기반 ‘K-University’ 프로젝트의 공동 협력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양국 대학의 교육 혁신 및 글로벌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림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 사업으로 추진 중인 ‘K-University’ 프로젝트의 해외 협력, 확산의 일환으로 진행된 1호 협약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AI 교육 솔루션 공동 연구 및 개발 △양 대학 교수진·연구자·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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