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송동파출소는 2일 오전 11시, 송동면 행정복지센터 이장단 회의에 참석해 농번기철 빈집털이 절도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가졌다.경찰은 최근 금값 상승과 경기불황으로 생계형 범죄가 발생하고 있는데, 농번기철을 맞아 농사일로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아 이를 노린 빈집털이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만큼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현금은 금융기관에 예치하는 등 귀중품 관리를 철저히 하여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또 화재예방과 피싱범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은 물론 관계기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