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문화재단·삼보모터스의 기부로 제정된 ‘제2회 삼보미술상’에 홍유영 작가와 이호수 작가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총 315명이 지원해 약 157:1의 경쟁률 보이며, 시상식은 지난 9월 6일 오후 4시 대구문화예술회관 중정홀에서 열렸다.
지난 6월, 전국 미술작가를 대상으로 ‘제2회 삼보미술상’ 선정 작가를 공모하여 회화, 조각/설치, 사진, 판화, 서예, 민화 등 미술 대부분의 장르를 망라하며 세대불문 총 315명이 지원, 공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2명의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