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지켜준 당신들이 있었기에 감사합니다. 편히 쉬십시오.”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 55용사를 기리고 국토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에 정부기념식으로 거행하는 제10회 ‘서해수호의 날’인 28일. 포항시 남
전북특별자치도가 28일 도청 공연장에서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해를 지키다 희생된 55명의 용사를 기리며, 도민과 함께 안보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서해수호의 날은 201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에 진행되며,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 등에서 전사한
김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1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드림스타트 신청 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행복한 토요 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25일 밝혔다.9개월에 동안 진행하는 토요 배움터를 통해 주말 여가 시간에 아동과 가족들에게 돌봄과 교육을 제공함으로
삼척시는 28일 오전 11시, 삼척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서해를 지켜낸 영웅들, 영원히 기억될 이름들”을 주제로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영웅과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 의식을 높여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한 기념일로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에 거행되고 있다.이날 기념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 이철규 국회의원, 권정복 삼척시의회 의장, 최
속초시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 등 서해 수호 과정에서 목숨을 바친 55명의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참전 장병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에 거행되고 있다.이번 기념식은 ‘서해를 지켜낸 영웅들, 영원히 기억될 이름들’을 슬로건으로, 속초시 보훈·안보단체장, 국가유공자, 유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
울산시는 28일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서해 바다를 지키다 희생한 55용사들을 기리는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명의 영웅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북돋우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에 개최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강관범 육군 제53보병 사단장, 국회의원, 보훈·안보단체장 및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
태안군가족센터가 육아에 힘쓰는 여성들을 위해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태안군에 따르면, 센터는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씩 총 9차례에 걸쳐 태안군가족공감센터 ‘나눔식탁’에서 관내 자녀 양육 여성을 대상으로 ‘티앤톡’ 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하고 지난28일 첫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 양육 여성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정서적 지원을 위한 것으로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되며, 공유주방을 활용해 여성들이 자
영도구자원봉사센터는 라온하제 봉사단과 함께 지난 3월 22일 태종대 감지해변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 브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브이데이행사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부터 청소년, 대학생, 성인, 가족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행사는 ▲안전교육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 ▲자원봉사 교육 ▲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다소 높은 파도로 인해 일부 활동이 제한됐으나, 자원봉사자들은 플라스틱과 폐어구 등 해안 쓰레기를
포항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테마형가족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이병춘 단장의 공로패 수여 및 이임사, 신임 김유정 단장의 취임사, 임원 및 신규가족 소개, 2025년 프로그램 운영 공유 및 환경캠페인 팜플렛 만들기가 진행됐다. 현재 4개팀 70가족 209명으로 구성된 가족봉사단은 매월 둘째, 넷째 가족의날을 정해 연탄나눔, 해안가 환경정화활동, 테라리움 만들기, 업사이클링 환경캠페인,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테마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유정
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한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럭셔리 브랜드 '샤넬' 창립자 가브리엘 샤넬이 일요일마다 걸었던 절박한 전화에 대한 사연이 공개된다.8일 방송될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명품 브랜드의 대명사 ‘샤넬’을 만든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의 생로병사가 재조명된다. 가브리엘 샤넬은 헤밍웨이가 극찬하고 쇼팽이 숨을 거둔 파리의 초호화 호텔, '리츠호텔'의 스위트룸에서 죽기 직전까지 25년간 삶을 꾸렸다. VCR에 해당 호텔의 내부가 공개되자, 장도연은 "궁전이라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및 시중은행 연계 온라인 전용 계좌 서비스다.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중개형 ISA 계좌 신규 개설 후 100만원 이상 입금하는 모든 고객에게 인기 해외 월배당 상장지수펀드 3종목 중 1주를 무작위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 고객을 포함해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 주가연계증권 또는 채권
6년 만의 방송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박한별이 '복귀'에 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8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박한별과 '前 축구 감독' 아빠의 제주도 일상이 공개된다. 박한별은 아빠와 함께 전통시장에 들러 장을 보고, 집에 돌아와 손수 보양식까지 요리해 대접하며 다정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박한별의 '유튜브 맹신' 요리 실력에 딸바보 아빠마저 포기를 선언, 티격태격 말다툼을 벌이고 만다.이런 가운데 박한별의 아빠
제주특별자치도는 크루즈 준모항 본격 시행에 따른 인프라 확충과 연관 산업 활성화를 통한 내수 경기 진작을 위해 '2025년 제주 크루즈산업 활성화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전세계 크루즈 운항 동향분석 전문기관인 국제크루즈선사협회에 따르면 올해 세계 크루즈 관광객은 약 3710만명으로 예측되며, 2027년까지 세계 크루즈 시장은 연평균 약 3.4%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제주 크루즈 시장도 2023년 입항 재개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274척·64만 1000명이 방문했으며 올해는
1997년 대선에서 집권 여당인 신한국당은 사실상 처음으로 대통령 후보 경선을 실시했다. 이에 당 내부에서 이른바 9룡이 나왔으나, 당 대표를 맡고 있던 이회창이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다. 신한국당 경선에서 탈락한 이인제 후보는 이 후보의 병풍 의혹이 불거지자 국민신당을..
SK하이닉스㈜는 장애인의 날을 앞둔 14일, 청주지역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1억5000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이일우 SK하이닉스 부사장, 이민성 충북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기탁된 상품권은 청주시 저소득 장애인 가구의 생활필수품 구입 비용으로 750가구에 20만원씩 지원된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도내 소상공인을 위한 '현장경영멘토링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소상공인들의 경영 상황에 따라 세 가지 분야의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창업 컨설팅은 사업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상권분석, 손익계산, 사업타당성 검토 등 창업 정보를 제공한다.특히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한 객관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석 자료를 제공해 창업 실패율을 낮추는 데 중점을 둔다.경영 컨설팅은 기존 사업자들의 매출 향상과 비용 절감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대한건축사협회 충북건축사회는 14일 충북도교육청을 방문해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김종도 충북건축사회 회장은 “건축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이번 장학금이 꿈을 실현하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장학금은 건축설계 관련 학과가 설치된 증평공업고와 충주공업고 학생들에게 지급된다.충북건축사회는 도내 건축 설계분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