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호치민공산청년단」을 방문해‘부이 꽝 후이’제1서기와 면담을 갖고, 양국 청년 농업인의 육성, 기술 교류 등 미래 농업 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특히‘부이 꽝 후이’제1서기는 한국의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에서 농협과의 협력을 제안하며, 베트남 청년들이 온라인 교육 등을 통해 한국의 선진 농업 기술을 배우고, 청년 농업인 간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이에 강호동 회장은“청년들이 양국 농업 협력의 중요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며,“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