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헌정질서를 유린한 윤석열 대통령은 퇴진하라"고 촉구했다.비상도민회의는 "21세기 민주공화국인 대한민국에서 내란이 발생했다. 그 내란의 수괴는 다름 아닌 대한민국 대통령의 직을 가진 윤석열이었다"며 "12월 3일 저녁 늦게 포고된 긴급계엄과 이어서 발생한 공수부대 등의 국회 침탈, 국회의장 등의 체포 시도 등은 민주주의 자체를 파괴하고 헌정질서를 무너뜨린 심각한 범죄행위이자 반역행위"라고 비판했다.이어 "우리는 민주주의와 헌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반민주 폭거인 비상계엄을 해제하고 즉각 퇴진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이날 낸 긴급성명을 통해 “윤 대통령은 종북 세력 척결과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서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헌정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본인 자신”이라며 “가장 파렴치한 방식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헌법상 계엄 사유는 전시와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한해 선포될 수 있다”며 “이번 계엄은 그동안 피로써 지켜온 민주주의를 철저히 짓밟는 최악
군대에서는 편한 곳에 보직은 받으면 ‘꿀 보직’이라고 한다.행정에서도 꿀 보직이 있다. 다름 아닌 일명 ‘신의 알바’인 ‘대학생’ . ‘청년’ 아르바이트다. 동계와 하계로 방학기간에 운영된다.관공서 아르바이트는 신의 알바라고 불릴 정도로 대학가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 있다.다른 아르바이트 자리에 비해 인간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갖춘 데다 통상 주5일 근무로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아르바이트는 힘들고 궂은일이라는 인식이 일반적이지만, 관공서는 상대적으로 쾌적한 환경이 큰 장점. 관공서는 시민들이 각종 용무를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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