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도서관은 영어교육도시에 위치한 국제학교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 제주의 치매극복 봉사 동아리 JIUS와 함께 어린이 치매인식개선 프로그램 ‘기억을 펼치는 작은 손’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2~4학년을 대상으로 애월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4월 12일, 5월 10일, 6월 14일 3회차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프로그램은 치매를 주제로 한 영상 시청과 독서를 한 후 어린이들의 흥미에 맞춰 △학생들이 직접 만든 독서기록장 작성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파랑오리와 악어 만들기 △‘기억의 주
22시간전
충북 단양군립도서관이 올해 군민이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는 ‘단양군민, 함께 한 책 읽기 운동’을 전개한다.이 캠페인은 연령별로 선정된 책을 군민이 함께 읽으며 공감과 소통을 나누는 독서문화 확산 프로젝트로 지난 15일부터 지역내 기관·단체의 릴레이 독서를 통해 본격 시작됐다.특히 이번 릴레이에는 단양군가족센터장과 단양장애인복지관장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 기관·단체장이 첫 주자로 참여해 지역사회 전반에 독서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올해의 책으로는 어린이 분야에 임민지 작가의 ‘상냥한 거리’, 청소년 분야에 정정희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2025년 책 읽는 제주시 올해의 책'을 최종 선정했다.올해의 책 선정은 책 읽는 제주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좋은 책을 권장하고,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2014년부터 추진하여 올해 12번째를 맞는 제주시 대표 독서 진흥 사업이다.이번 책 선정은 지난 3월 4일부터 31일까지 총 7300여 명의 제주시민이 올해의 책 투표에 참여한 결과와 우당도서관 운영위원회의 평가 결과를 반영해 최다 득표한 도서를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올해의 책은 △일반 부문: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2025년 책 읽는 제주시 올해의 책’을 최종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올해의 책 선정은 책 읽는 제주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좋은 책을 권장하고,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2014년부터 추진, 올해 12번째를 맞는 제주시 대표 독서 진흥 사업이다.선정은 총 7,300여 명의 제주시민이 올해의 책 투표에 참여한 결과와 우당도서관 운영위원회의 평가 결과를 반영, 최다 득표한 도서를 최종 선정했다.이번 선정된 올해의 책은 ▲일반 부문: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고명환
영진전문대는 2일 복현캠퍼스 도서관 앞 벚꽃 숲길에서 봄맞이 독서 문화 행사 ‘북피크닉’을 개최했다. 벚꽃이 만개한 도서관 숲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야외에서 따스한 봄빛을 받으며 독서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독서존과 참여존으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독서존에서는 학생들이 전시된 도서를 자유롭게 대출한 후, 캠핑 감성으로 조성된 공간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캠핑 의자, 해먹, 빈백 등 편안한 독서 환경이 마련되어 있어 학생들은 여유롭게 독서에 몰입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1회의실에서 독서토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책 읽는 의원 모임’은 독서를 통해 입법 및 의정 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조직된 연구단체이며, 2023년과 2024년 활동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이번 독서토론회를 통해 2025년 활동을 새롭게 시작했다. 모임의 구성원은 회장을 맡은 김희섭 의원을 비롯해 김소은, 최진태, 최현숙, 홍경임 의원으로 5명이다. 이날 토론회는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선정하여, 김소은 의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삶의 의미에 대한 탐구’ 등에 대해 여러 의견을 주고받는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제주시 애월도서관은 제주 SJA국제학교 치매극복 봉사 동아리 JIUS와 함께 어린이 치매인식개선 프로그램 ‘기억을 펼치는 작은 손’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2~4학년을 대상으로 애월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4월 12일, 5월 10일, 6월 14일 3회차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프로그램은 치매를 주제로 한 영상 시청과 독서를 한 후 어린이들의 흥미에 맞춰 △학생들이 직접 만든 독서기록장 작성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파랑오리와 악어 만들기 △‘기억의 주머니’만들기 등 소근육 사용을 위한
충남 금산교육지원청 위센터는 지난 19일 관내 전문상담인력 7명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치유 프로그램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이날 연수는 독서를 통해 개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타인과의 관계를 개선하며,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높이는 방안을 연구하고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는 『그림책으로 성장하는 우리』는 한국그림책연구소 남혜란 원장님을 강사로 초빙해 감정이해, 대인관계 능력 증진, 의사소통 향상에 대한 개입 및 연계 방법을 다루고,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함께 만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K-DATA,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논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필리핀 경제사절단 방한 일환으로 추진돼 국내 데이터 산업 정책과 전 산업 부문의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FAB는 금융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안전한 데이터 관리·활용 방안 및 AI·데이터 신기술 등 자국 적용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K-DATA는 중점 추진 중인 AI·데이터 사업 소개와 함께 활용도 높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승민 "국민의힘 경선, 대국민사기" 격앙…黨선관위는 일축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 방식과 관련, 주자 중 하나로 거론되던 유승민 전 의원이 "대국민 사기"라고 비판하며 출마 관련 거취를 재고하겠다고 밝혔다. 당 지도부 일각에서도 민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 신안산선 붕괴사고 1명 구조...실종자 1명 수색 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12일 새벽 4시 30분경 구조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 20여분 만이다. 구조된 작업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상태인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는 여전히 연락두절인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다각도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중이다. 실종자는 지하터널 상부인 도로 위 상판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붕괴 우려로 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실군의회, 균형발전·사회복지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지역 특성 반영한 성과 발굴 기대
전북자치도 임실군의회가 지난 9일 의회 상임위원회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 '임실 균형발전 연구회'와 '임실 사회·복지정책 연구회'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4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IT 발전 따라 금융 인프라 변화...전자금융거래법 전면 개정 필요"
전자금융거래법을 전면 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금융 시장의 IT 발전 변화에 따라 전자금융거래 관련 법제도를 개편하고 있는 일본, EU 등과 달리 한국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금융연구원이 최근 ‘주요국의 전자금융거래 규제 및 시사점: 사업자 분류 및 관련 주요 개념을 중심으로’ 보고서를 내놨다.연구진은 IT 발전에 따른 해외 전자금융 규제 사례를 조사하고 국내 법제도와 비교, 분석했다고 밝혔다.전자금융거래법은 2006년 제정돼 2007년 1월 1일부터 시행됐다. 이 법안은 국내
Generic placeholder image
[모빌리티핫이슈] 롤러코스터 '테슬라' 주가…니콜라 인수한 루시드
테슬라 주가가 올 들어 38% 하락해 주요 기술주 중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관세 정책에 시장이 요동쳤지만, 테슬라의 변동성은 특히 심했다. 여기에 일론 머스크 CEO의 정치 참여로 인해 테슬라는 브랜드 가치 하락, 유럽 판매 감소, 생산 차질 등 악재가 겹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테슬라 주가 롤러코스터…2013년 이후 최대 상승 후 또 7% 하락⦁ 테슬라 모델Y, 美 출시 4일 만에 재고 발생…수요 부진 신호⦁ 테슬라 중고차 매물 67% 급증…소비자 이탈 가속테슬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동연 "12조 추경? 턱도 없다…50조 추경 편성해야"
더불어민주당 비명계 대선주자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현안으로 떠오른 추가경정예산안 문제와 관련 "정부가 이제 와서 추진하는 12조 원 추경으로는 민생경제 회복, 재난 극...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구백자박물관, 양구백토마을 공예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 모집
양구백자박물관은 양구백토마을 공예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해 작품 활동을 펼칠 입주 작가를 모집한다. 이번 입주 작가 모집은 조선백자의 시원인 양구백자와 그 중심이 되는 양구백토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고자 국내외 유망한 공예 작가들을 모집한다.선정된 입주 작가는 37.44㎡ 규모의 개인 작업실을 비롯해 가마실, 연구실 등이 갖춰진 양구백토마을 공예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하게 된다. 이들에게는 장작가마 번조, 양구백토 제공, 양구백토 및 양구백자 연구자료 등을 지원하며, 양구백토마을 공방지 우선 분양, 양구백자박물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구군, 공직자 청렴을 위해 소통하는 공간 '청마루' 운영
양구군은 공직자의 청렴성과 윤리의식 강화를 위한 자정 노력의 일환으로, ‘청마루’ 운영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청마루는 공직자가 청탁금지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직무 관련자로부터 받은 선물 등을 자발적으로 신고하고 반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통 창구다. 특히 명절 기간, 선물을 거절하거나 반환하기 어려운 지역 특성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청렴 제도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양구군은 청마루를 통해 명절 전 청렴 캠페인을 진행해 금품·선물 수수의 불가피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탁금지법 위반행위 발생 시, 누구나 신고할 수 있음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