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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함성중학교가 6일 오전 함안면사무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함성중 사회적협동조합 학생들이 매점을 운영해 모은 수익금으로 라면을 구입해 면사무소에 전달했다. 기부된 라면은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은상
여성의광장 어린이집은 지난 13일 인천 연수구 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45상자를 기탁했다.이번에 기부된 라면은 어린이집 크리스마스 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학부모, 교직원이 뜻을 모아 각 가정에서 마련됐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대구 북구 서변동에 위치한 점프윙스줄넘기클럽은 지난 3일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선생님과 원생들이 기부한 라면 481개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물가상승으로 인해 서민경제가 많이 어려워지고 특히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 큰 가운데 지역사회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기부했다.
기둥교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나누고자 지난 26일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에 라면 569상자를 기부했다.기탁된 라면은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대산종합사회복지관 ▲심곡동종합사회복지관 ▲은가람빌에 전달돼 결식 우려가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장은 “라면을 후원해주신 기둥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추운 겨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따뜻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진구 전포연수어린이집에서는 12월 20일 전포1동 주민센터을 방문하여 ‘희망2025’ 이웃돕기 성금 50만원과 라면 325개를 전달하였다.박미경 원장은 “라면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직접 모은 것이다”며 아이들의 기특한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써달라”고 말했다.전포연수 어린이집은 매년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가며 원아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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