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4일부터 3월 21일까지 농업인들의 농기계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영농철 적기 준비를 돕기 위한 ‘2025년 봄철 농업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순회수리봉사는 영농기 이전에 노후화된 농업기계를 사전에 점검·정비해 고장 발생을 최소화하고, 농업인들에게 나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도내 9개 시군 56개 읍면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대동, ㈜TYM, LS엠트론㈜, ㈜아세아텍 등에서 생산된 트랙터, 이앙기, 관리기, 경운기, 부속기기 등 다양한 농업기계가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