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AI·빅데이터 분야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기업 육성을 위해 2027년까지 총 61억 5000만 원, 34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지난해 10억 원에 이어 올해 18억 원으로 확대 편성하고, 20일 오후2시부터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사업설명회와 GMP 등 의료기기 개발 전주기 컨설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세계적으로 의료·바이오 분야의 기기산업은 지속적으로 크게 성장했고,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로 정밀기계 공업도시인 창원의 강점을 의료·바이오 기술에 접목할 계획이다. 시는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