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산업 거점으로 도약할 ‘고창 드론통합지원센터’가 첫 삽을 떴다.8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고창 드론통합지원센터 부지에서 기공식을 열었다.이날 기공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고창군의회 차남준 부의장 및 군의원, 전북도의원,전북특별자치도 전환산업과장, 한국교통공단 항공철도안전본부장, 성내면 이장단과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고창 드론통합지원센터’는 총사업비 375억원을 투입해 8만9560㎡ 규모로 건립된다.비행시험을 비롯해
고창군과 전북특별자치도, ㈜대상이 고창 김치특화산업지구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15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전북특별자치도청 지사실에서 ‘3개 기관 고창 사시사철 김치특화산업지구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와 이정성 대상주식회사 상무가 함께했다.고창군은 도내 7개 농생명산업지구 선도지역 중 처음으로 민간기업의 참여를 끌어내며 사업 성공 가능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지난해는 고창군에게 희망의 디딤돌이 되어줄 경사가 많았습니다. 삼성전자가 신활력산업단지 18만㎡를 사들여 소유권이 완전 이전됐고, 모나용평에서도 100억원 규모의 토지를 매입해 본격적인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에 착수했습니다. 국내 중견기업 4곳에선 3천억원을 투자해 명사십리를 국내최고의 노을해변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농업소득향상과 미래 농업·농촌을 위한 희망찬 도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1800여명의 외국인계절근로
고창군이 한국전력 전력연구원과 명사십리 관광 발전사업과 전력기술 홍보협력에 손을 맞잡았다. 특히 명사십리길 초입의 핵심부지 활용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본격적인 해양레저 관광사업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2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군청 회의실에서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과 ‘명사십리 관광발전 및 전력사업 협력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심은보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식은 명사십리 해양관광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 고창전력시험센터의 교육·
민선 8기 심덕섭 고창군수의 대표 공약사업인 ‘사회복지 종사자 활력수당’이 설 이전 지급된다.17일 고창군에 따르면 설 이전에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활력수당을 지급한다.올해 활력수당은 사회복지시설 101개소 1700여명에게 고창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대상자는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복지분야 수행기관 종사자 등으로 2025년 1월 현재 고창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4대보험에 가입된 전일제 및 반일제 근무자다.특히 올해는 상대적으로 근무환경이 열악한 현장중심의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 등 반일제 근
고창군 각 마을에서 활동하는 574명의 신규 이장들이 반부패 청렴을 다짐했다.13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고창문화의 전당에서 ‘신규이장단 청렴서약식’을 열었다.서약식에는 올해 신규 이장으로 선출된 574명이 참여했다. 고창군 이장단 연합회는 고창군수와 함께 지역사회 내 청렴문화 확산과 반부패 노력을 위한 서약서를 작성하고, 이를 낭독한 뒤 고창군에 전달했다.또한 ▲부패예방 ▲부당이익 추구 금지 ▲청렴의 가치 공유 및 실천 등 지역사회 모두가 청렴한 고창군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특히 ‘전북 유
고창군이 심덕섭 군수 주재로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 실현을 위한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새해 업무추진에 시동을 걸었다.6~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보고회는 실·관·과·소별 새해 추진전략, 77개의 핵심관리사업 및 127개 주요 업무계획,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점검 등 25년에 추진하는 주요사업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된다.올해 고창군 주요 핵심관리사업은 ▲서해안철도국가계획 반영 ▲고창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사업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 ▲신활력산업단
일본 정보통신기술 기업 후지쯔가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도입한다.22일 IT미디어에 따르면 후지쯔는 고객 문의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세일즈포스의 AI 에이전트 '에이전트포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앞서 후지쯔는 증가하는 고객 문의 등으로 고품질 고객 서비스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이에 후지쯔는 AI를 통한 해결책을 모색했으며, 서비스 클라우드와 아인슈타인 서비스를 활용해 콘택트 센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