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생산성 소프트웨어 기업 아틀라시안이 AI 솔루션 로보를 전면 업그레이하고 모든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지난해 5월 비공개 베타로 출시된 로보는 기업 내 정보 검색, AI 채팅, 자동화 기능을 갖춘 지능형 비서로 '가상 팀원'을 표방한다.로보는 기업 내 다양한 도구에서 정보를 수집해 AI 기반 지식 카드를 생성하며, 커넥터도 초기 8에서 현재 50개 이상으로 확장됐다. 슬랙, G메일, 원드라이브, 노션 등 외부 서비스와 연동되며, 사용자 쿼리에 맞춰 출처 문서와 팀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