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7일 송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태풍 힌남노 발생에 따른 재해예방사업으로 지역주민과 상습 침수지역 주민과 지역구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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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의 내년도 본예산이 올해보다 8.4%, 440억 오른 5708억 원으로 확정됐다. 지난 19일 열린 제365회 장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군이 제출한 예산안이 원안 가결됐다.분야별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먼저 ‘공공행정분야’는 의회청사 신축, 청년센터 건립 등을 추진한다.‘공공질서·안전분야’에선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내계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등 군민 안전에 중점을 둔다.‘교육분야’에서는 교육기관 보조사업, 초·중·고등학교
경도가 제20회 2024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에서 조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토목분야 시공기술력을 인정받았다.경도는 1982년 대능건설㈜로 출발한 회사다. 토목, 건축을 비롯 종합건설업체로 발돋움하며 각 사업분야에서 주목받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가치를 만들어가는 기업’을 기업 모토로, 투철한 주인정신을 가지고 고객과 함께 건설한국의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주요실적으로는 ▲어미지구 배수개선사업 토목건축기계공사 ▲성곡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효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효령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난 25일 중앙공원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품질확보·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중앙공원 정비사업은 130억원을 투입하여 노후된 공원 55,653㎡을 재정비하는 사업으로 산책로정비, 주차장정비, 배드민턴장신축, 물빛마당 조성, 진입광장조성, 스카이워크 설치, 전시부스설치 등을 조성하며, 25년 6월 준공예정이다. 현재 스카이워크 설치작업을 추진중으로 최대높이 9m의 고공작업이 소요되어 안전에 유의하여 공사하고 있다.신현국 문경시장은 “중앙공원 정비사업으로 문화예술공원으로 재탄생
경산시는 지역 내 방치된 빈집을 정비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빈집 정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1년 이상 사용되지 않은 주택에 대하여 정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빈집을 자진 철거하는 경우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되며, 철거비용의 50% 이상은 자부담해야 한다.2024년에는 총 17개동이 빈집정비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현재까지 14개동의 철거가 완료되었고 나머지 3개동도 빠른시일내에 정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한편, 2025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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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해양수산부의 국비 28억원으로 삼호 용당지구 연안 정비사업에 돌입한다. 정부의 2020~2029년 ‘제3차 연안정비 기본계획’ 변경 수립기간에 ‘삼호 용당지구 영안 정비사업’을 영암군이 건의했고, 23일 해수부의 최종 반영 연락을 받은 것. 과거 갯벌이었던 삼호읍 용당리 앞바다는 영암 어민의 생활터전이었지만, 계속되는 갯벌 유실로 자갈화가 진행되고 있었다. 특히, 대불국가산단에 인구 밀집이 지속돼 갯벌 유실, 연안 침식 등의 우려가 커지며 연안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영암군은 2025년
영암군이 해양수산부의 국비 28억원으로 삼호 용당지구 연안 정비사업에 돌입한다.정부의 2020~2029년 ‘제3차 연안정비 기본계획’ 변경 수립기간에 ‘삼호 용당지구 영안 정비사업’을 영암군이 건의했고, 23일 해수부의 최종 반영 연락을 받은 것.과거 갯벌이었던 삼호읍 용당리 앞바다는 영암 어민의 생활터전이었지만, 계속되는 갯벌 유실로 자갈화가 진행되고 있었다.특히, 대불국가산단에 인구 밀집이 지속돼 갯벌 유실, 연안 침식 등의 우려가 커지며 연안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됐다.영암군은 2025년부터 정비사업을 시
부산시는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해 오는 18일과 19일 해운대와 화명·금곡 지구에서 ‘찾아가는 미래도시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센터 운영은 주민들의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오는 18일 좌4동 문화센터, 19일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일대일 대면 상담 ▲정비사업 방향에 대한 전문가 강연 등이 진행된다.LH는 기존 1기 신도시에서 진행했던 기본 상담을 통해 주민들의 정비사업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해왔으며, 이번
인천광역시는 도시 균형발전과 도심 내 주택 공급 확대를 목표로 지난해 9월 발표한「정비사업 활성화 추진계획」에 따라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개선과 행정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은 주택시장 안정과 주거환경 개선의 핵심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행정절차와 규제로 사업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시는 새로운 사업구역 발굴과 제도개선 및 행정지원을 통해 정비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지난 2023년, 인천시는 두 차례 공모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일원이 도심복합개발사업으로 추진된다.이번에 도심복합개발로 정비사업 추진하는 삼성동 일원 공급 규모는 지상 39층 규모, 세대수 2천 세대로 공급될 예정이다.도심복합사업은 도심지역 내에 주민 갈등으로 정비사업 추진이 어려운 도심 내 노후 저층 주거지, 역세권, 준공업지역에 용적률 혜택을 부여해 사업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통합해 빠르게 고밀 개발하는 민간 주도의 새로운 정비사업을 법제화했다.도심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일은 2025년 2월 7일부터 첫 시행된다. 이에 따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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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공급기업 모집 시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스마트기술을 보급할 기술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소비·유통환경 및 비대면·디지털 환경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소상공인 스마트기술’이란 가치사슬 전방위적으로 소상공인에게 편의성, 효율성, 생산성 등을 개선해 전통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으로 변화하는 데 기여하는 기술을 뜻하는 것으로, 3D와 AI·IoT,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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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오또맘' 크리스마스 '산타'로 변신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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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드림스카이, 차세대 애니메이션 사격 ‘스트리노바’ 첫 시즌 개막… 시즌 PV 선보여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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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국정협의체' 곧 가동 전망…與, 우의장 제안 수용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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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억원대 투자 사기 벌인 부산 전 구청장 딸 항소심도 '징역 10년'
전직 구청장인 아버지의 이름을 내세워 157억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4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형사1부는 19일 특정 경제범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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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의암호 출렁다리 ‘춘천사이로248’ 개통식
춘천시는 24일 의암공원에서 의암호 출렁다리 ‘춘천사이로248’ 개통식을 개최했다.사업비 52억 원이 투입된 ‘춘천사이로248’은 길이 248m, 폭 1.5m의 현수교로 건립됐다.춘천사이로는 의암호 사이에서 추억을 만난다는 의미며 248은 다리의 길이를 표현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의암호 출렁다리인 춘천사이로248은 춘천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개통식을 기점으로 의암호 일대 관광자원을 연계해 고품격 문화관광도시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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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자연과 쉼’ 보행특화거리 조성 완료
가평군이 최근 ‘자연과 쉼이 있는 보행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환경을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고령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배려한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해 주목을 받고 있다.사업 대상지는 자라섬, 남이섬, 가평역을 연결하는 주요 구간으로, 기존에는 자전거도로와 보행로의 혼용, 부족한 안전시설로 인해 사고 위험이 높았다. 특히 노후화된 보행로는 침하와 융기로 인해 이동이 불편했고, 어두운 가로환경은 야간 보행자의 불안을 가중시켰다. 이로 인해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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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명 의원, 경기도 고유 브랜드 전략 필요성 강조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은 12월 24일, 서울시의 성공적인 도시 브랜드 전략과 비교하며,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경기도의 고유 브랜드 전략과 이에 따른 홍보 및 관광 경쟁력 강화를 촉구했다.서울시는 도시를 대표하는 캐릭터 ‘해치’를 비롯해 청계천 등불축제와 광화문 크리스마스 마켓 등 상징적인 콘텐츠를 통해 도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며, 서울의 이미지를 국내외에 알리는 데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반면, 경기도는 경기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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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263억원 규모 민생경제 종합대책 추진
남원시가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 안정을 위해 남원시 민생안정 대책반을 가동하고 263억원 규모의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시는 최근 민생현장 간담회 등에서도 소상공인을 비롯 기업, 농업인들이 현장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경영안정 지원을 포함한 각종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지난 19일에 시의회에서도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이에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시민 모두에게 1인당 30만원씩 총 230억원의 민생안정 지원금을 남원사랑상품권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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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2024년 조직운영 우수 자치단체 선정
오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조직운영 우수 부문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24일 시에 따르면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단 14곳 만이 선정되는 조직 운영 부문 평가에서 오산시는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올해 초 행안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또 한 번 행정혁신의 성과를 인정받게 된 것이다.시는 대내외적으로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며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