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진희종 원장이 제12대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장에 선임됐다.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는 지난 12일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열린 ‘2024년 제2차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진희종 원장을 협의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1년이다.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는 평생교육의 발전을 위한 기관 간 교류·협력을 목적으로 △정기 총회 및 실무협의회 운영 △시도평생교육진흥원 공동연구 사업 추진 △성과공유회 개최 △평생교육 정책간담회·선진사례 연수 등 다
한국동서발전는 2일 울산 본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 문제해결 방안 모색 등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김병수 울산시 사회복지장애인정책특보와 주은수 울산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사협회, 대한적십자사, 울산문화관광재단 등 각계 사회복지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한국동서발전의 다양한 사회공헌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동서발전은 울산에서의 지난 10년간 추진했던 사회공헌 소개에 이어 향후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는 18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통마당에서 여수시의회 여순사건 및 여수시 과거사특별위원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 하성용 위원장, 이경심 위원, 양영수 위원, 한동수 위원과 박호형 행정자치위원장이 참석, 여수시의회 여순특위에서는 이미경 위원장, 박성미 부위원장, 정신출 위원, 진명숙 위원, 김채경 위원 등이 참석했다.이번 정책간담회는 지난해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 4·3특별위원회와 여순특위의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상호 교류와
7일전
인천 중구 자유공원 아래 위치한 남부교육지원청이 미추홀구 도화동 옛 선인재단 내 인화여중 인근 부지로 이전하기로 결정된 가운데, 인천시교육청도 인천대 제물포캠퍼스로 이전해 일대를 교육타운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허종식 국회의원은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남부교육지원청과 학부모 등 관계자들과 ‘남부교육지원청 도화동 이전 정책간담회’ 를 개최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1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와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 2026년 착공, 2028년 4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1주전
인천 동구 북성포구 매립지를 원도심 워터프론트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복합문화시설과 체육시설을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은 16일 오전 동구노인복지관에서 ‘북성포구 매립지 상부시설 조성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러한 의견을 내놓았다.이날 정책간담회는 최근 북성포구 매립과 관련한 무허가 횟집 보상이 끝나 본격적인 상부부지 시설 조성사업을 앞둔 가운데, 보다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인천해양수산청에서 김재철 청장과 손원권 항만개발과장, 인천시에
한국동서발전은 최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제해결 방안 모색 등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병수 울산시 사회복지장애인정책특보와 주은수 울산대 교수를 비롯해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사협회, 대한적십자사, 울산문화관광재단 등 지역 사회복지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한국동서발전의 다양한 사회공헌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지난 10년간 울산에서 추진했던 사회공헌 사업 소개에 이어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권명호 사장은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의원은 20일 10시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실에서 성남동 새마을회를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성남동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새마을회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해 공동체 발전 방안 및 대전시의 지원 정책에 관한 의견을 논의했다. 김덕수 회장은 새마을이동빨래방 차량 운영의 효율성 문제를 지적하며 “이동식 빨래방보다는 동마다 건조기를 설치해주는 것이 날씨 등에 구애받지 않고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단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는 18일 제주도의회 소통마당에서 여수시의회 여순사건 및 여수시 과거사특별위원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지난해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제주도의회 하성용 4.3특위 위원장과 이경심 의원, 양영수 의원, 한동수 의원과 박호형 행정자치위원장, 여수시의회 이미경 여순특위 위원장과 박성미 부위원장, 정신출 의원, 진명숙 의원, 김채경 의원 등이 참석했다.이날 4·3특별위원회와 여순특위는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상호 교류와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4·3특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입법지원담당관실과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6일 오후 2시 시리우스호텔 베가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씨름 문화사적 의미와 과제' 정책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철남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심승구 한국체육대학교 교수의 주제 발표와 함께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승구 교수는 제주 씨름이 항일운동의 상징성과 남북 교류의 중심지로서 가지는 역사적 의의를 강조했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마지막 민둥씨름이 행해진 지역으로서 전통성을 지니며, 유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효성 의원 지난 18일 대전광역시의회 소통실에서 지역 자원봉사단을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대덕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엔젤봉사단 회원들이 참석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에 관한 의견을 논의했다. 이영숙 엔젤봉사단 회장은 “장애인들의 경우 이동 수단이 상대적으로 제한되어 있고 지원 인력 부족과 비용 부담 등으로 외부활동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어 안타깝다”며 이동차량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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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보복' 벌써 시동? '반대파' 체니 '수사 위협'·언론사 줄소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공언해 온 정치적 반대자에 대한 보복이 백악관 입성도 전에 시동이 걸리고 있다. 공화당에선 의사당 폭동 의회 조사를 주도하는 등 트럼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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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4년 최종 예산 총 7807억원 확정
보성군은 12월 20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307회 보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총 7,807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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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가 19일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울릉군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4등급을 받았다.19일 울릉군에 따르면 전국 군 단위 자치단체 82개 곳 중 지난해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최하위인 5등급에서 올해는 1등급 상승했다. 이는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는 안동시와 울진군, 의성군, 청송군과 함께 4등급으로 평가됐다종합청렴도는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체감도’, 반부패 추진 실적과 성과인 ‘청렴노력도’ 점수를 더해 등급을 매긴 후 ‘부패 실태’에 대한 감점을 부여해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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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문화재단, 필리핀 관광객 ‘정선아리랑 배우기’ 호응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19일 정선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필리핀 관광객 180여 명을 대상으로 ‘정선아리랑 배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정선에서만 즐길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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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달러 강세에 1451.9원…금융위기 이후 최고
19일 미국 기준금리 인하 지연 전망에 따른 달러 강세에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16.4원 오른 1451.9원으로 집계됐다.환율은 전날보다 17.5원 상승한 1453.0원으로 출발해 종일 1450원 안팎에서 등락했다. 장중 최저·최고가는 1448.0원과 1453.2원이었다.종가 기준 환율이 1450원선을 웃돈 것은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2009년 3월 13일 이후 15년 9개월 만에 처음이었다.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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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2024년 조직운영 우수 자치단체 선정
오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조직운영 우수 부문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24일 시에 따르면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단 14곳 만이 선정되는 조직 운영 부문 평가에서 오산시는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올해 초 행안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또 한 번 행정혁신의 성과를 인정받게 된 것이다.시는 대내외적으로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며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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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대한민국의 사교육 광풍 문제를 우리는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 것인가?_2-2
즉, 사교육 광풍으로 인한 문제점은 공교육의 질적 하락으로 오는 문제점과 사교육비로 인한 사회적 불평등 문제가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볼 수 있다.그렇다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먼저 공교육의 질적 하락 부분에 대한 문제점부터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그렇다면 왜 학부모들은 공교육보다는 사교육에 의존하는 것일까?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은 크게 3가지가 있을 것 같다. 첫째, 변화하는 대입정책을 잘 못 따라가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대입의 핵심은 수능이다. 즉, 수능을 잘 봐야 좋은 대학에 갈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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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화성FC, 프로구단 초대 감독 차두리
‘축구 특별시’를 꿈꾸는 화성FC의 프로구단 초대 감독을 화성이 고향인 축구 레전드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두리가 맡는다.차두리 감독은 체계적으로 지도자를 준비했다. 2016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전력 분석관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국가대표팀 코치,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경기분석관, 2021년에는 FC서울 유스강화실장, 2023년에는 국가대표팀 테크니컬 어드바이저와 코치로 활약했다.2019년에는 FC서울 U-18 오산고 감독으로 부임해 유소년 육성에 힘썼다. 승부보다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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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263억원 규모 민생경제 종합대책 추진
남원시가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 안정을 위해 남원시 민생안정 대책반을 가동하고 263억원 규모의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시는 최근 민생현장 간담회 등에서도 소상공인을 비롯 기업, 농업인들이 현장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경영안정 지원을 포함한 각종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지난 19일에 시의회에서도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이에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시민 모두에게 1인당 30만원씩 총 230억원의 민생안정 지원금을 남원사랑상품권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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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의암호 출렁다리 ‘춘천사이로248’ 개통식
춘천시는 24일 의암공원에서 의암호 출렁다리 ‘춘천사이로248’ 개통식을 개최했다.사업비 52억 원이 투입된 ‘춘천사이로248’은 길이 248m, 폭 1.5m의 현수교로 건립됐다.춘천사이로는 의암호 사이에서 추억을 만난다는 의미며 248은 다리의 길이를 표현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의암호 출렁다리인 춘천사이로248은 춘천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개통식을 기점으로 의암호 일대 관광자원을 연계해 고품격 문화관광도시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