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데 대해 27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기소로 주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윤 구청장은 입장문에서"향후 성실히 재판에 임해 사실관계 소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윤 구청장은 "흔들림 없는 동구 구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1000명의 공직자와 함께 2024년을 슬기롭게 마무리하고 2025년 준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앞서 대구지방검찰청은 윤 구청장과 당시 윤 구청장 후보 선거캠프 회계책임자였던 동구
최근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1심에서 이어 항소심에서도 벌금 80만 원을 선고받은 이규섭 진주시의원에 대한 진주시의회 차원의 징계가 결정됐다.진주시의회
동료 의원들과 군의회 직원들에게 패딩점퍼를 제공해 논란을 빚은 김창호 의령군의원이 재판에 넘겨졌다.창원지검 마산지청은 자신의 동료 의원과 의령군의회 직원들에게 패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3일 구속 기소됐다. 창원지검 전담수사팀...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미래한국연구소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 사건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이 3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윤석열 대선 캠프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진 무속인 건진법사가 17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체포됐다. 이날 JTBC 보도에 따르면 서울 남부지검은 이날 오전 건진법...
검찰이 800만달러 대북 송금에 공모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항소심 판결에 불복하고 상고했다. 수원지검은 24일 이 전 부지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및 정치자금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 사건의 공판에서 징역 7년8월, 벌금 2억5000만원과
지인에게서 500만 원을 건네 받아 동료의원과 의회 사무과 직원에게 패딩점퍼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 김창호 의령군의원이 재판에 넘겨졌다.창원지검 마산지청은 김 의원과 축산 사료업자 ㄱ씨, 현금을 전달한 의령군청 ㄴ사무관 등 3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명태균 씨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결국 재판에 서게 됐다. 그는 "꼬리 자르기이며 특검만이 나의 진실을 밝혀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검찰은 이제 핵심 의혹 수사를 이어갈 예정인데, 이 과정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도 주목받을 전망이다.◇명 씨 "특검만이 진실 밝힐 것" =
국민의힘 주진우 법률자문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불법 대선 자금 연루 의혹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주 위원장은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표를 김용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의 공범으로 고발한다고 알렸다.주 위원장은 “김용 전 민주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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