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는 언론중재위원회와 28일 프레스센터 11층 강의실에서 인신윤위 자율심의 참여서약사 소속 기자들을 대상으로 “2024 언론인 전문연수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미디어 인사이트, 인구변화와 미디어의 미래’를 주제로 한 1세션,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언론피해 구제제도’를 주제로 한 2세션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양 기관은 지난 2016년 업무협약을 맺고 언론보도의 법적, 윤리적 차원의 책임에 대한 예방적 차원의 교육을 공
한국생성AI파운데이션이 대한민국 생성AI 산업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KGAF는 지난 18일 경기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K-AI 산업한류 비전'과 'K-AI Edu 프로젝트 로드맵'을 주제로 송년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포럼은 송세경 KGAF 회장의 개회사와 김경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박광기 뉴패러다임미래연구소 소장이 '팍스코리아나: K-AI 기반 산업한류 혁명'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했다.박 소장은 "AI 기술을 통해 산업 구조를 재편하고 대한
한국생성AI파운데이션이 대한민국 생성AI 산업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KGAF는 지난 18일 경기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K-AI 산업한류 비전'과 'K-AI Edu 프로젝트 로드맵'을 주제로 송년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포럼은 송세경 KGAF 회장의 개회사와 김경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박광기 뉴패러다임미래연구소 소장이 '팍스코리아나: K-AI 기반 산업한류 혁명'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했다.박 소장은 "AI 기술을 통해 산업 구조를 재편하고 대한
경상북도의회 「경상북도 역사문화 지속가능발전 연구회」는 12월 9일 경주에서 ‘경상북도 역사문화 지속가능발전’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정경민 대표의원과 연구단체 회원의원을 비롯해 경상북도와 경주시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토론회에서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정인성 교수는 ‘경북지역 문화유산의 아카이빙과 기억재생’을 주제로 발표하며, 신라문화가 경주 중심으로만 다루어지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정 교수는 경상북도 전역이 신라문화권에 포함된 만큼 더 폭넓
충북 보은군립합창단은 12일 오후 7시 30분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칸타타, 보은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삼은 이번 정기연주회에선 보은을 소재로 한 시 7편을 소재로 작곡한 노래들을 선보인다. 구장서의 ‘고향’, 김영조의 ‘모현암’ , 김진율의 ‘시가 있는 문장대’, 류봉구의 ‘말티령 전망대’, 유철웅의 ‘속리산 말티재’, 이성숙의 ‘보은’, 장은수의 ‘법주사 당간’등이다. 소프라노 장혜란, 바리톤 양진원, 위풍당당 어린이합창단 등의 게스트 공연도 펼쳐진다, 곽정아 단무장은 “보은에서 보은을 주제로 한
해양수산부는 11일 수도권에 처음 설립되는 해양문화시설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바다를 만나다, 미래를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개관식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 배준영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 및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의 탄생을 축하할 예정이다.인천시 중구 월미도에 위치한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지상 4층에 연면적 1만7000여㎡의 규모로 건립되었다. 박물관은 ‘교류의 바다, 연결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대전시는 10일 대전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올해 열일곱 번째 ‘대전혁신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이번 교류회는 ‘기후위기 시대의 지속가능한 기술 혁신’을 주제로 기술 발제뿐만 아니라 2024년 대전혁신기술교류회 성과발표와 2025년 추진 계획에 대한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먼저 1부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 조은채 단장과 ㈜퀀텀캣 강신현 대표가 ‘기후위기와 워터테크: 물산업에 주어진 기회와 도전’과 ‘기후와 환경을 위한 혁신 촉매기술’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2부에서는 대전테크노파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1월 30일 넷마블 사옥 지타워에서 ‘제23회 넷마블게임콘서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이번 게임콘서트는 ‘게임과 사회의 연결’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150여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1부 강연자로 나선 넷마블네오 진성건 PD는 ‘게임으로 레벨업, 전 세계가 레벨업’을 주제로 가 전 세계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전략과 숨겨진 개발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K-콘텐츠를 이끄는 게임산업의 저력과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대구한의대가 칠곡군으로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는 칠곡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최근 특화사업으로 ‘플레이어드벤처-성장놀이터’를 진행했다. ‘플레이어드벤처-성장놀이터’는 요리를 주제로 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오감 및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목적을 가지고 있다. 9~10월 매주 수요일마다 김치를 주제로 등록급식소 14개소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음식에 대해 알아보기 △요리활동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이 단기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가정과 연계해 이벤
영산대학교가 경남 양산시, 양산고용노동지청, 동원과학기술대, 양산상공회의소 등과 함께 지난 18일 ‘제3회 양산청년고용포럼’을 진행했다.이날 포럼은 지역청년의 취업지원 및 일자리 문제해결, 정부의 고용정책 거버넌스 구축 및 유기적인 산‧관‧학 협력체계를 마련하고자 열렸다.포럼은 ‘UN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 라운드테이블,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실시했다. 발표에는 유엔협회세계연맹 김용재 사무국장이 ‘왜 지속가능개발목표인가?’를 주제로, ㈜샤픈고트 권익환 대표가 ‘4차 산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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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양봉 스마트 사육시설···월동기 꿀벌 소실 극복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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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밴드를 잘 골라야 하는 이유…일부 '영구화학물질' 검출
스마트워치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의 밴드를 선택할 수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많다. 그런데 최근 사람들이 자주 착용하는 일부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트래커 밴드에서 높은 수준의 영구화학물질이 검출됐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19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노트르담 대학교 연구팀은 '환경 과학 및 기술 회보'에 발표한 논문에서 일부 스마트워치 밴드에서 과불화헥산산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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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국정협의체' 곧 가동 전망…與, 우의장 제안 수용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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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제주가치돌봄서비스 방역소독서비스 제공기관 선정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제주가치돌봄서비스 제공기관에 선정돼 2025년부터 2026년까지 돌봄이 필요한 도민에게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방역소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제주가치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돌봄을 필요로 하는 도민에게 식사지원, 동행지원, 운동지도, 주거편의 등 재가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도 정책사업이다.이 중 방역소독서비스는 병균 및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및 소독, 살충제 투약 및 도포 등의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해 전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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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교수 김경수 "남해안 일대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을"
1억 년 전 진주와 사천·남해·하동 등 남해안 일대는 어떤 환경이었을까. 현재까지 나온 다양한 화석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남해안 일대는 거대한 호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물고기·잠자리·딱정벌레 등 여러 곤충과 수생식물, 양서류, 악어 같은 파충류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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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연말연시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총 4,100만 원의 성금을 당진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당진시의 범죄피해자 지원, 저소득 아동·청소년 결연 후원, 지역아동센터 결식 우려 아동 밑반찬 지원,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식료품 꾸러미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김훈희 당진발전본부장은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라며, “이번 기탁이 당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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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프랜차이즈 전성시대...인구 1만명당 가맹점 수 최고
지난해 제주지역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와 종사자 수가 전년보다 일제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맹점의 매출 총액도 1조6620억원 수준에 달했다. 통계청이 지난 24일 발표한 ‘2023년 프랜차이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4723곳으로 1년 전 대비 1.9% 늘었다. 이에 따라 가맹점 종사자 수도 1만4915명에서 1만4963명으로 0.3% 늘었다. 프랜차이즈 덩치가 커지자 매출 규모도 1조6430억원에서 1조6620억원으로 1.2% 증가했다. 2023년 기준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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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서해안 치유관광도시 도약 꿈꾼다!”
2025년을 ‘태안 방문의 해’로 정한 충남 태안군이 서해안 치유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사업 발굴에 나선다.군은 지난 2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이주영 부군수와 실국장,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태안 방문의 해 신규·연계사업 발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서해안 치유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공직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부서별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관광브랜드 구축 △관광콘텐츠개발 및 운영 △홍보 마케팅 △관광인프라 및 수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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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한국교원대와 에듀테크 밸리 조성 첫발
증평군은 24일 한국교원대학교와 증평 에듀테크 밸리 조성 및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교원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영 군수와 차우규 총장을 비롯해 연구교수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협약은 AI시대를 선도할 증평형 스마트 교육 전문 인재 양성과 교육·창업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양 기관이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자리였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 교육 전문 인재 발굴·양성·고용을 위한 산·학·관 연계 강화 △지역 맞춤형 교육 콘텐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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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겨울철 성수기 대비 야영장 안전 점검 실시
보령시는 지난 23일 겨울철 성수기를 대비하여 관내 등록된 야영장 6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점검 대상 야영장은 △보령교육가족체험장 △어망골캠핑장 △바다야놀자 △별장캠핑카 △용두해수욕장 숲속야영장 △무창포해수욕장 오토캠핑장으로 화재, 전기 안전 기준, 위생 상태, 불법 촬영장치 여부 등을 포함한 다양한 항목에 대해 세심히 점검했다.점검 결과, 일부 시설에서 소화기 부족, 전기설비의 부적정 설치, 화목난로 등의 금지된 장비 사용과 같은 시정이 필요한 사항이 발견돼 현장에서 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