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남원시가 주최하고 춘향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95회 춘향제 전국 밴드 경연대회 “풍ROCK을 울려라!” 본선 진출 20팀이 확정됐다.남원시에 따르면 전국에서 122팀이 신청해, 영상심사를 통해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 20팀이 5월 5일~ 6일 2일간 남원 사랑의 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본선 진출팀은 ▷DELRIUM ▷도굴 ▷LIF ▷모노플로 ▷모던패밀리 ▷불씨 ▷Blue is not blue ▷아우리 OU:RE ▷아트쿠도 ▷Echoes
남원시의회 경제농정위원회가 제271회 임시회 기간 중 남원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2024년도 명시·사고 이월사업 추진상황을 청취했다.염봉섭 위원장을 비롯한 경제농정위원회 위원들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할 기업유치 상황과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할 방안에 대해 적극 질의했다.▲염봉섭 위원장은 춘향제 기간 중 경외상가에 ‘특화거리’ 조성 진행상황을 점검한 후 남원의 특화된 전통 먹거리 개발에 힘쓸 것을 촉구하고, 백두대간 생태공원은 생활인구 확대 차원에서 요즘 수요가 많은 캠핑장, 글램핑
남원경찰서가 남원시청 환경과와 합동으로 금동 광한루원, 어현동 관광단지 일대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안심 비상벨을 집중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춘향제 행사 기간 다중운집이 예상됨에 따라 공중화장실 이용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공중화장실 내 설치된 비상벨 정상 작동 유무와, 비상벨 위치 접근성, 양방향 통화 음질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또 최근 관내 비상벨 관련 112신고가 증가해 오작동 문제로 주민 불안이 가중, 경찰력 낭비가 커지면서 오작동 원인 분석과 대책 방안을 지자
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4월 30일~5월 6일까지 제95회 춘향제와 함께하는 농특산품 축제에서 원푸드존을 마련해 지역 특화 품목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원푸드존은 백향과 가공상품 판매장과 개발 시제품 시식 행사, 백향과 요리 쿠킹클래스, 전시 및 게임 체험, 포토존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될 예정이다.특히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물 활용 가공시제품 상품화 사업을 통해 개발된 백향과맛 애플사이다비니거, 백향과소스 닭가슴살, 백향과 샌드파이, 백향과맛 샌드빵 등 다양한 가공시제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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