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은 지난 12월 7일, 진도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11회 진도군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농업을 싹틔워 미래를 밝힌다!’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고 농업인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며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는 진도군4-H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진도군연합회, 한국생활개선진도군연합회 등 3개 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회원 약 500명이 참석해 농업 발전의 비전과 화합을 도모했다.행사는
영덕군 새마을회 지난 27일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 및 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행사에는 2024년 새마을회 주요실적 영상물 상영, 새마을운동 활성화 유공자 표창과 실천 다짐에 이어 읍·면별 종합평가에서는 최우수상 영덕읍, 우수상 남정면, 장려상 영해면과 축산면이 각각 수상했으며 2부 행사로는 지도자 한마음 잔치를 열렸다. 백성동 회장은 "행사를 계기로 새마을회가 지역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나눔 봉사 단체가 될 것"이라며 "새마을운동의 핵심
장흥군은 지난 13일 군민회관에서 ‘2024 장흥군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장흥군 문화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열렸다.장흥군이 주최하고 장흥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로 하나 되는 노벨 문학도시 장흥!’이란 주제로 열렸다.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약 300여명이 참여해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1부 행사는 2024년 단체별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자원봉사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자원봉사 다짐과 온기나
3일 오후 6시52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확산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3개교 정시 원서접수 마감직전 3시간 동안 전체 지원자수의 57.7%가 막판 집중 지원했다. 'SKY대학'으로 불리는 3개교가 치열한 눈치 작전이 펼쳐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3개 대학의 원서 접수 마감 직전 3시간 동안 지원한 수험생은 전체 지원자의 57.7%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취약계층 고용 안정, 따뜻한 노동환경 구축, 그리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올해는 2차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등으로 일자리 상황이 녹록지 않은 만큼, 정부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김 장관은 취약계층 고용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특히,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부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쉬었음’ 청년들을 대상으로 상담, 훈련, 취업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
인천 도시철도 건설 자문 위원회가 새롭게 꾸려졌다.인천시는 7일 '도시철도자문위원회 위원 명단 공고'를 내고 당연직 5명과 위촉직 116명 총 121명을 임명했다.위원들 임기는 지난 1일부터 오는 2026년 12월31일까지다.위원들은 2년 동안 인천지역 도시철도건설에 관한 설계의 타당
모바일 마케팅 선도 기업 앱러빈은 2025년 모바일 앱 업계 트렌드 예측을 발표했다. 앱러빈은 2024년 건강하게 성장한 앱 생태계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앱 개발자들과 소비자들이 인앱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인앱 광고’의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앱러빈은 2025년 앱 트렌드로 ▲ AI 기반 예측 마케팅, 브랜드 참여 선도 ▲ 모바일 광고로 확장되는 이커머스 ▲ 개인화된 게임 경험과 비게임 앱에서의 게임 메커니즘 ▲ 광고 피로도를 줄이기 위한 크리에이티브 전략 ▲ 웹 통합 앱 온보딩의 부상 ▲ 소
비상계엄과 탄핵 사태 속 인천 국회의원들은 손가락 끝으로 메시지를 쏟아내며 국내 정치 담론의 중심에서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1분 1초 단위로 급변하는 탄핵 국면에서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정책 홍보, 시민과 단순 소통에서 나아가 즉각적인 공감과 논쟁을 일으켜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 내는
올해 7월부터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주요 회의를 열 인천시가 '역할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혼란한 정국 속에 정상회의를 위한 인프라 설치 등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서 인천공항, 송도 컨벤시아, 숙박시설 등 국제행사 관련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에 인천의 역량을 알리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