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반도체·디스플레이스쿨의 학부생, 서현석 학생이 최근 한국진공학회 주최 제67회 하계 정기학술대회에서 포스터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발표 연구의 제목은 “Amplifying Fractal Complexity via Innovative Meniscus guided 3D Printing Techniques”로, 매니스커스 유도 기반 3차원 프린팅 기술을 사용하여 간단한 가공 기법을 사용하여 복잡한 나노구조체를 제작한 뒤 나노스케일의 텍스처를 적용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또한 이러한 나노구조의 복잡성을 프랙탈 차원을 계산하여
한림대학교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양양 낙산비치 호텔에서 ‘2024 M-Campus 공유협업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지산학협력 거점기지인 ‘한림 M-Campus’ 지자체 관계자는 물론 강원특별자치도와 차년도 개소 추진 예정인 지역을 포함하여 총 8개 기관에서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M-Campus 지자체 및 학내부서 공유협업계획, △M-Campus별 추진현황 및 사례공유, △지역사회 패러다임을 바꾸는 ESG 특강으로 구성하여, 대학-기업-지자체 간, 공유협업을 확산하는 협력
한림대학교 일반대학원 언어병리청각학과 석사과정 전경식 군이 국제청각협회에서 우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우수 학생장학금을 받는다.국제청각협회는 학술대회에 참가하는 전세계의 학생들 중 창의적이고 우수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대학원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전경식군은 8:1의 높은 경쟁률과 까다로운 심사 절차를 거쳐 한국 학생 중 유일하게 선정되었다.지도교수 한우재 교수는 "이번 시상은 전 세계 청각학분야의 유명 석학들이 모두 참여하는 세계적으로 가장 규모가 큰 학술대회에서 받는 것으로
한림대학교 미래융합스쿨 나노-메디컬 디바이스공학 협동과정 유영근 석사과정생이 지난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한국질량분석학회 여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유영근 석사과정생은 항균제 내성균을 특이적으로 용균하는 박테리오파지가 결합된 말디톱 질량분석 플레이트를 개발하였고, 말디톱 질량분석 기반 미생물 동정 시스템에 적용하여 카바페넴 내성 대장균을 10분 이내에 검출 가능함을 시연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지도교수인 박종민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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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은 오는 10월 2일 오후 7시부터, “나의 소명, 나의 작품”을 주제로 본교 캠퍼스라이프 센터 4층 비전홀에서 2024년도 제2기 〈시민지성 한림연단〉 두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 연사는 ‘풀꽃 시인’으로 널리 알려진 나태주 시인이다.2024년 제2기 〈시민지성 한림연단〉의 두 번째 강연자인 나태주 시인은 공주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초등학교 교사를 지냈으며,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으로 교직에서 은퇴한 이후 공주문화원장을 역임했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대숲 아래서’라는 시로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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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은 지난 25일 오전 11시 40분부터, 교내 교무회의실에서 ‘학문과 소명’을 주제로 2024년 네 번째 〈도헌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도헌포럼에는 최양희 한림대 총장, 문영식 한림성심대 총장 등의 내외빈과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포럼의 연사자 정명교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는 ‘나는 왜 문학을 선택했고, 여전히 문학을 하고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강연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정명교 교수는 이번 포럼에서 “문학은 상상과 반성”이라며 문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것으로 강연
상지대 대외협력처는 지난 25일, 벤처창업관 3층 코워킹 라운지에서 ‘인권과 평등’을 주제로 한 특강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전문직여성한국연맹 춘천클럽이 주관한 이번 ‘상지대 인권평등 특강 및 토론회’ 프로그램은 상지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기획된 “날아라!!! 유리천장을 깨자” 양성평등 교육의 일환으로 이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상지대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부분으로, 인권과 평등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한림대학교 글로벌협력대학원 박기남 교수가 ‘나에게 연애와 결혼은 어떤 의
한림대학교는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윤희성 이사장과 최양희 총장을 비롯하여 교수, 직원 등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하계 교수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교수세미나에서는 강원 최초로 1단계 사업에 이어 2단계 사업에 선정된 SW중심대학 운영 방향에 대해 보고한다. 또한, 2023년부터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 추진 성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와 글로컬대학 추진 과제인‘메타전공학부 운영’ 등에 대해 발표한다.대학 평판 향상과 글로벌 최강 수준의 연구력을 갖춘 대학으로
한림대학교 미래융합스쿨 융합신소재공학전공은 오는 9월 6일에 한림대학교 자연과학관 7217호에서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2014년 설립된 한림대학교 융합신소재공학전공의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며, 융합신소재공학전공이 주관하고, 마이크로나노시스템학회가 공동 주최한다. 또한, 한림대학교 융합신소재공학연구소가 후원하여 학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심포지엄은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첫 세션은 최정일 교수를 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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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게임 문화콘텐츠 박람회 '창원콘콘' 모여라
창원시는 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목표로 내달 12일 창원컨벤션센터 3전시장에서 ‘2024 창원콘콘’ 행사를 개최한다.창원콘콘은 시에서 처음으로 주최하는 문화콘텐츠 박람회로 게임·웹툰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보고 즐길 수 있다.주요 행사로는 엔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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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딥페이크 성범죄 등 150건 법안 상정·토론...박상용 청문회는 내달 2일 실시
국회 법사위가 23일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 법안 등 고유법안 150건을 전체회의에 상정하고 토론했다. 아울러 박상용 검사 탄핵소추사건 조사 청문회는 내달 2일 실시하기로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영상물의 삭제·차단 등 응급조치의무를 도입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 간첩죄의 적용 대상을 '적국'에서 '외국 등'으로 확대하는 「형법」 개정안 등 미상정 고유법안 150건을 상정하고 대체토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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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할 기업을 찾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예술 서비스와 지역관광 활성화 등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사회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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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주도 ‘방송4법’ 등 6개 법안 26일 재표결
22대 첫 정기국회가 지난 1일 개원 후 한 달 가까이 파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오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방송 4법’에 대해 재표결한다. 여야는 또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노란봉투법’에 대해서도 재표결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주도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해 국회로 돌아온 법안으로, 쳇바퀴 정쟁 공식에 따라 폐기 수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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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덴마크 에너지청 등과 탄소중립정책 교류
제주특별자치도는 덴마크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이끌고 있는 덴마크 에너지청과 스테이트 오브 그린을 찾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비전과 경험을 교류했다고 22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덴마크를 방문 중인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현지 시각 20일 코펜하겐에 위치한 에너지청을 방문해 스티 우페 피터슨 에너지청 부청장과 면담을 갖고 제주와 덴마크의 탄소중립 정책을 교류했다.에너지청은 덴마크 기후에너지유틸리티부 산하 공기업으로 에너지의 생산, 공급, 소비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독립 송전망을 운영하고 있다. 스티 우페 피터슨 에너지청 부청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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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반다비국민체육센터, 센터 개선 위해 10월 1일부터 전면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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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도시공사는 춘천반다비국민체육센터가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2개월간, 휴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휴관은 센터의 수입관리 시스템 도입과 시설 개선 사업을 위한 조치이다.공사 관계자는 "센터 정식 운영에 앞서 수입 관리 프로그램 도입과 더불어 시설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필수적인 개선 작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이 기간 동안 반다비국민체육센터의 대관 및 시설 이용은 모두 불가하며 공사가 완료된 후, 조기개관 등 정상 운영 일정에 대한 추가 공지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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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맥고나걸'… 영국 배우 매기 스미스 89세로 별세
영국 배우 매기 스미스가 27일 89세의 나이로 영면에 들었다.그녀의 두 아들 토비 스티븐스와 크리스 라킨은 성명 발표를 통해 "오늘 어머니께서 병원에서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고 전했다.매기 스미스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그리핀도르 기숙사 사감 역할인 '맥고나걸 교수'로 열연을 펼쳐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다.매기 스미스는 1950년대부터 활동을 시작해 연극무대에서 처음 이름을 알렸고 70여년의 연기 경력 동안 영미권 연극과 영화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녀는 미국에서 아카데미상을 두 차례, 에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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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의용소방대연합회, 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 3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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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는 지난 26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0회 강원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삼척의용소방대연합회가 종합 3위를 수상했다.소방기술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재난방재의 중심 조직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된다.18개의 시·군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했으며, 3개 분야 5개 종목의 기술경연을 실시했다.삼척남성의용소방대에서 구조기술 종목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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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석적읍 편의점으로 70대 여성 운전 승용차 돌진…“가속페달 오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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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에서 7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편의점으로 돌진했다. 칠곡경찰서 등에 따르면 27일 오후 6시 30분께 칠곡군 석적읍 한 편의점 안으로 7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편의점 유리 출입문과 철제 기둥,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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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남동부 덮친 허리케인 '헐린'… 최소 14명 이상 사망 피해
초대형 허리케인 '헐린'이 미국 남동부를 강타해 현재 미국 현지에서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400만 가구 이상이 정전되는 등의 심각한 피해를 낳고 있다.27일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헐린은 조지아주 애틀랜타 북동쪽 약 160k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풍속은 시속 72km로 측정됐다. 이 폭풍은 현재도 조지아를 포함한 주변 지역에 추가적으로 비를 뿌리고 있다.헐린은 플로리다에 처음 상륙했을 때 4등급의 위력을 가진 강력한 허리케인으로, 시속 225km의 강풍을 동반했다. 이로 인해 나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