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새해 행운을 기원하는 연말연시 한정 메뉴 '행운버거'의 캠페인 모델로 배우 김우빈을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2014년부터 저소득 청소년들을 돕고자 익명 기부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김우빈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대표적인 배우로, 지난 1월 의료 취약계층 소아암 환자들의 치료를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맥도날드는 이 같은 김우빈의 행보가 행운버거의 의미와 부합한다고 판단, 2025년 행운버거 캠페인 모델로 선정하고 함께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김우빈은 "평소 먹기만 해도 기부가 되는 행운버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