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은 3월 10일 오후, 양구군 평생학습관 강당에서 평생학습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는 2025년 성인문해교육 입학식을 진행했다.이번 입학식에는 서흥원 양구군수와 평생학습 관계자, 입학생 50명이 참석하였으며, 평생학습동아리 버들향오카리나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서흥원 양구군수의 인사 말씀, 입학생 대표의 선서, 문해교사 소개,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성인문해교육은 2022년 처음 정중앙문해학당을 시작으로, 2024년 교육부의 학력 인정 성인문해교육 기관으로 지정되며 올해 처음으로 초등학력인정과정이 신설됐다. 이에
양구군 상하수도사업소는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정수장 및 배수지의 상반기 청소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청소는 수도법 시행규칙에 따라 매년 반기별 1회씩 정기적으로 실시되며, 시설물 내부의 물 때 및 이물질을 제거하여 수질을 보호하고 시설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올 상반기 청소 대상은 양구읍, 국토정중앙면, 동면, 방산면에 위치한 4개 정수장과 정림리, 죽곡리 배수지이며, 해안면 마을상수도 및 가압장 물탱크 청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청소 작업은 정수장과 배수지 내 저장된 물을 순차적으로 배출한
양산시와 청소년회관은 '청소년민주시민리더십활동-톡톡 리더십, 함께하는 퍼실리테이션' 프로그램을 지난 15일 운영했다.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참여기구 소속 청소년이 참여해 정책화 과정을 실습하며 민주적 리더십을 기르는 시간을 보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청소년재단 푸름청소년활동센터는 29일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 '오늘도 푸름스럽'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푸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자치기구 ▲청소년운영위원회 ‘푸하하’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청월’ ▲청소년 생태아웃도어 숲놀이 기획단 ‘그린단’ ▲청소년생태복원기획단 ‘꿀벌’ 등 총 80명의 청소년들이 위촉장과 인준장을 전달받고 2025년 활동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행사 후 청소년들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플로깅 물품을 지원받아 인근 등·하굣길의 환경정화활동 '쓰담
양구군은 화재 발생에 취약한 제조기업이 안전하게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2025년 중소기업 공장 화재보험료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의 대상은 신청일 현재 양구군 관내에 공장 시설을 운영 중이며 화재 보장 보험에 가입한 제조생산 중소기업 60개소로, 공장등록증을 보유한 기업이다. 지원은 연간 보험료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된다.지원 대상 보험은 2025년에 새로 가입한 보험이나, 기존 보험의 2025년 보장 기간에 해당하는 보험료를 포함한다. 다만 보험료를 월별 납부하는 기업은
울산 남목청소년센터가 지난 22일 청소년운영위원회와 23개 청소년 동아리연합회 '광끼' 소속 청소년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발대식은 청소년 자치기구 활동을 활성화하고 동아리 간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위촉장, 임명장, 인준장 수여식과 함께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각 동아리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이어서 2부에서는 청소년들이 상호 간 협동심과 친밀감을 키우기 위한 '남목 어드벤처 레이스'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전문기업 아토리서치는 최근 테크파트너들과 함께 스마트 비즈니스를 위한 AI 테크데이를 열고, AI 데이터센터 주도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인프라 급성장에 대처하는 아토리서치의 사업 및 기술 전략과 함께 파트너들과 협력으로 성공적인 사업 전개를 위한 전략이 발표됐다.현재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테슬라 등 글로벌 기업들이 AIDC 투자를 발표하거나 구축을 이미 추진중이다. 가트너는 AI 수요 폭증으로 올해 전 세계 데이터센터 시스템 관련 지출이 전년대비 24
제3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5일 오전,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1만 5,130명이 참가 등록을 마쳐, 지난해보다 약 3,000명이 늘어난 인원을 기록했다. 국내 참가자는 1만 4,216명, 해외 참가자는 27개국 914명에 달한다. 종목은 하프코스, 10㎞, 5㎞ 등 총
최근 의대생들의 복귀가 이뤄지면서 의대 증원을 둘러싼 논란은 소강상태로 접어든 형국이지만 가장 시급한 문제는 지역 의료 붕괴와 필수 의료분야의 인력 부족이다.이 같은 상황에서 의료 인력이 부족한 지역에 의사가 장기간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필수의사제 운영지원 시범사업’이 제주에서 시행된다.보건복지부는 7월부터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을 제주·강원·경남·전남 등 4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지방의 의료인력 부족으로 지역 주민의 의료접근성이 제한되고 지역간 건강수준 격차가 발생한다는 지적에 따라 작년 8월
창원특례시는 8일 산청·하동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3,9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산청·하동의 빠른 일상 회복을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창원특례시 소속 직원 5,000여 명과 시의회와 6개 산하기관인 창원시정연구원, 창원산업진흥원, 창원시설공단, 창원레포츠파크, 창원복지재단, 창원문
함께 애주해준 추모객들에게 감사
성낙인 경남 창녕군수가 군 공무원과 산불진화대원의 합동 분향소를 방문해 함께 애도했던 조문객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창녕군은 지난달 22일 산청군 시천면 산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진화 현장에서 운명을 달리한 창녕군청 공무원과 산불진화대원을 애도하는 합동 분향소를 24∼29일 운영했다.
성 군수는 이후 직
창원특례시의회는 내달 제1회 창원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인 가운데 제142회 임시회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의회는 8일 의장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임시회는 다음 달 12~21일 예정으로 논의됐다.
최종 결정은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확정되며, 현재 창원시는 3200억 원대 규모로 추경안 편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집행기관과 소통간담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