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도민이 직접 조성·관리하는 정원 4곳을 민간정원으로 신규 등록했다고 밝혔다.민간정원이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인이나 단체 또는 개인이 직접 조성하고 운영하는 정원을 말한다.도내는 18개 시군에 유럽식정원, 전통정원, 허브정원, 분재정원, 선인장정원, 커피나무와 바나나가 있는 아열대정원 등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는 민간정원 40곳이 등록되어 연간 40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고 있다.올해 새롭게 등록된 민간정원 4개소는 ▲제38호 소담수목원정원 ▲제39호 품안에정원(거창군 위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