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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올 한 해 스포츠 관광의 일환으로 몽골의 청소년들이 강원도를 여러 차례 방문한다고 3일 밝혔다.강원도와 몽골 튜브도는 동아시아지방정부관광연맹 회원사이다. 강원자치도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로드 투 강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몽골 튜브도에서는 지난 1월 2025 글로벌 유소년 농구 슈퍼컵에 선수단을 파견한 데 이어 4월 1~3일 춘천에서 열린 SON축구아카데미에 대표단 41명을 보냈다.5월에는 FIBA 3대 3 홍천 챌린저 2025, 7월에는 202
강원특별자치도는「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방한 외래 관광객들의 관광 수요 선점 및 유치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봄 시즌을 맞아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양양-필리핀 춘계 전세기’ 유치를 통해 단체 관광객을 공략한다. 필리핀 단체관광객 300여 명은 총 3차례에 걸쳐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방문할 예정이다.해당 관광객들은 웰니스·한류·드라마 촬영지 등 강원자치도만의 특색을 담은 체류형 관광상품을 체험하며, 도는 향후 32개 해외 전담여행사와 기업체 포상관광단체
강원관광재단은 4~10월 전통시장과 연계한 강원 20대 명산 등반 챌린지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이벤트는 등반 후 전통시장에서 결제한 영수증을 증빙해 신청한다. 무작위 추첨을 통해 신청자 100명에게 지역상품권을 지급한다.이벤트는 지난해 기준 8만명 이상이 참여한 강원관광재단의 인기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양구 봉화산과 영월 발산이 추가됐다. 양구 봉화산은 백자 모양의 정상석이 포토존 명소로 입소문이 났다. 영월 발산은 전통시장과 인접해 접근성이 좋다.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전통시장과 연계한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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