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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다중이용시설 초미세먼지 기준이 2026년부터 40㎍/㎥로 강화된다.환경부는 23일 도서관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초미세먼지 유지기준을 강화한 ‘실내공기질 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12월 23일에 공포하고,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이 시행되면 도서관, 박물관·미술관, 대규모점포, 학원의 실내 초미세먼지 유지기준 농도값이 기존 50㎍/㎥에서 40㎍/㎥으로 강화된다.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초미세먼지 기준 강화는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실내환경
용인특례시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장애인 문화예술 단체 ‘반딧불이’ 미술작품을 용인중앙·영덕·동천 도서관에 월별로 순회 전시한다고 11일 밝혔다.시는 용인중앙도서관이 지난해부터 ‘나도 시인 전시회’, ‘책과 함께 세상밖으로 한 걸음’ 등을 주제로 반딧불이와 함께 진행해 온 장애인 독서문화 행사를 확대해 3개 도서관 순회 전시회로 마련했다.12월 한 달간 용인중앙 도서관 1층 로비에 전시되는 작품은 반딧불이 소속 장애인들이 직접 지은 시를 아름다운 그림으로 담아낸 시화, 초크아트 등 미술작품 31점이다. 내년 1월에
대구지역 도서관들이 양질의 독서문화 및 생활환경 제공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 4개 도서관이 ‘2024 전국 도서관 평가’에서 4개 분야에서 5개 정부 포상을 받았다. 대구지역 도서관은 272개로 전국 17개 시·도 총 8135개의 3%에 불과한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공공도서관 운영 △작은도서관 운영 △전국도서관 혁신 △도서관 협력 4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우선 서비스, 협력, 경영계획 등 7개 항목·12개 지표로 심사한 ‘공공도서관 운영’ 분야에서 수성구 고산 및 용학
대구 북구청은 4~5일까지 북구 지역 내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역량 강화와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작은도서관 운영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대구 북구에 소재한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도서관 운영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운영자 실무 교육이다.
4일에는 독서코칭 전문가인 이승화 작가를 초빙해 ‘독서동아리를 운영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도서관 내 독서모임 활성화를 통해 작은도서관을 다양한 공동체 거점으로 육성할 수 있는 동기 마련의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5일에는 지역 내 열린작은도서
청주시립도서관은 18일부터 시민 북큐레이터를 상시 모집한다. 시민 북큐레이터는 시민들이 책을 고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도서관 내 북큐레이션 공간에 전시되는 도서를 추천한다.북큐레이션은 북과 큐레이션의 합성어로 많은 책 속에서 선택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주제별로 도서를 선정해 연결해주는 서비스다.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시민 북큐레이터에게는 자원봉사 실적과 소정의 실비가 제공된다.시립도서
울릉도 여객선 터미널에 이용객 편의를 제공하는 파도소리 도서관이 개관된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포항운항관리센터는 울릉항 여객선 터미널 울릉도 특산물판매소에 해양안전문화 쉼터 파도소리 도서관 개관식이 4일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바다소리 도서관은 울릉항 특산물체험 유통타운 1층 여행자센터에 설치된 시설을 활용해 책장 공간을 확보했다. 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공공기관이 제공한 서적 1000여 권을 비치하고, 해양안전영상 상영용 벽걸이 TV도 설치해 휴식
환경부는 도서관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초미세먼지 유지기준을 강화한 ‘실내공기질 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이달 23일에 공포하고, 2026년 1월 1일부터 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이 시행되면 도서관, 박물관·미술관, 대규모점포, 학원의 실내 초미세먼지 유지기준 농도값이 기존 50㎍/㎥에서 40㎍/㎥으로 강화된다.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초미세먼지 기준 강화는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실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폭우의
SK이노베이션이 농어촌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관을 전국 15곳에 건립한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 8일 전북 고창의 ‘열린지역아동센터’에서 ‘행복 드림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9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세이브더칠드런 앰배서더인 정재승 카이스트 뇌인지과학 교수가 참여해 특강을 진행했다. 정 교수는 “교육과 문화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지역에서 아이들의 성장에 필요한 공간을 지원하는데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행복 드림 도서관은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SK이노베이션과 세이브더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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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제주가치돌봄서비스 방역소독서비스 제공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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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환호지구 특급호텔' 유치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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