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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23일 1,361개 모든 초·중·고·특수·각종학교의 교장 및 교감이 참여하는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처리 관리자 연수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실시한다.연수에서는 △불법합성물을 포함한 디지털 성범죄 대응 △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 및 전담조사관 제도 △개정 학교폭력 사안처리 요령 및 절차 △관계조정의 이해 및 중요성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학교관리자의 역할 등을 심도있게 다룬다.특히 최근 늘어나고 있는 불법합성물 대응 및 피해지원 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강원경찰청은 도내 학교폭력의 증가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2달을 ‘하반기 학교폭력 예방 집중활동 기간’으로 지정해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주요내용은 학교‧교육지원청 등 교육기관과 협업관계를 구축하고, 학교폭력 조기 감지기능을 강화하여 신고 접수시부터 관련기관과 공동 대응하고 형사사건으로 판단 시 즉시 수사 개시로 학교폭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중독성범죄와 딥페이크 음란물을 제작·유포하는 사례에 대응
서귀포시 대천동청소년지도협의회와 대천동주민센터는 지난 9일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대신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대신중학교 교사를 비롯하여 서귀포경찰서, 교육지원청, 유관기관 등 50여명이 참여해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물 등을 나눠주며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였다.박선열 대천동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사이버불링, 딥페이크 등 학교폭력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는 요즘, 안전한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윤세
BNK부산은행은 지난달 29일 본점에서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에 ‘제7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스마트폰 영상제’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우리가 널 지킬게’를 주제로한 이번 ‘학교폭력 예방 스마트폰 영상제’는 초록우산, 부산시교육청, 부산지방경찰청, 부산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된 교육지원사업이다.올해 영상제에는 총 229편의 작품이 신청접수 됐으며 심사를 거쳐 27개팀이 입상했다.초등부문 대상에는 부산 수미초등학교의 ‘마주 잡은 두 손으로
하동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하동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심의 과정에서 객관성, 공정성, 적법성을 확보해 신뢰도 높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마련됐다.경남도교육청 소속 진희정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심의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진 변호사는 심의위원들이 학교폭력 사안을 더욱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필요한 법적 지식과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중심으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제도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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