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주도의 마을 의제 발굴·해결을 위한 ‘우리 마을 주민기획단’을 오는 6월 21일까지 모집·재정비한다.시는 이번 ‘우리 마을 주민기획단’ 재정비를 통해 공동체 활동의 자생력을 확보하고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마을활동가 네트워크를 더욱 촘촘하게 형성할 계획이다.‘우주단’은 마을활동가 중심의 공동체 네트워크로, 마을자원 조사, 마을 의제 발굴과 해결, 활동가 정보 공유 등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한다.특히 올해는 ‘부천시 행복한 마을만들기 3기 기

제주시는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자치행정국장 총괄 하에 조직·인사, 재정, 공유재산 등 관련 부서장으로 구성된 ‘기초자치단체 설치 대응 TF’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TF운영은 동제주시, 서제주시, 서귀포시 3개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골자로 하는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사전 대비를 위한 것이다.TF는 월 2회 이상의 토론회를 통해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따른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부서 간 조정이 필요한 사무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동·서 분리에 따른 대응계획 마련이 필요한 검토 과제를 발굴하고 협업체계를

제주시는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자치행정국장의 총괄, 조직·인사, 재정, 공유재산 등 관련 부서장으로 구성된 ‘기초자치단체 설치 대응 T/F’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이는 동제주시, 서제주시, 서귀포시 3개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골자로 하는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대비책으로, 행정체제 개편이 되면 제주시는 단일 행정시에서 2개의 기초자치단체로 분리 설치됨에 따른 대응계획 마련이 사전에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T/F는 월 2회 이상의 토론회를 통해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따른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부서 간 조

“인천 동구가 새롭게 탄생하는 제물포구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숙원 사업을 하나씩 풀어 나가겠습니다.”김찬진 동구청장은 26일 오전 구청 소나무홀에서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남은 임기 동안 동구 지역 숙원 사업인 '동인천역 복합개발사업'과 '화수부두 도시재생 혁신지구 지정'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동구와 중구는 2026년 7월 인천시 행정 체제 개편에 따라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통합·조정된다.동구는 제물포구 출범에 대비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행정 체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기초자치단체별 공유재산 배분 기준이 마련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공유재산 전담팀을 운영해 제주형 사무 배분에 맞춰 기초시별로 균형적인 재산 분배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공유재산 배분 기준안을 마련한다고 19일 밝혔다.공유재산 전담팀은 행정체제개편추진단, 제주도‧행정시 재산 관리부서, 청사 관리부서와 협업을 통해 재산·청사관리팀과 공간‧토지정보팀 등 4개 팀으로 구성돼 기초자치단체 설치 추진에 따른 공유재산 배분 기준을 수립하고 공공청사 운영과 부서 배치 방안 등을 마련한다.재산관리팀은 사무 배분에 따른

인천시가 올해 채용할 공무원을 451명에서 505명으로 54명 늘린다.시는 ‘2024년도 인천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 변경 공고’를 냈다고 4일 밝혔다.오는 2026년 7월 1일로 예정된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통합·조정·분리할 자치구의 인력 충원을 위해 오는 22일 필기시험을 치르는 제1회 임용시험에서 9급 52명을 늘리고 제1회 시험에서 뽑을 예정이었으나 원서접수 결과 미달된 보훈청 추천 9급 2명은 오는 11월 2일 필기시험을 보는 제2회 임용시험에서 선발하는 내용이다.제1회 임용시험에서 추가로 뽑기

종합부동산세와 상속세 등 세제 개편을 두고 정치권이 뜨겁다.17일 정치권 반응을 종합해보면 여야 모두 중산층의 세금 부담 완화에는 공감하지만 야당을 중심으로 구멍난 세수확보 방안 마련이 먼저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세제 개편 논의는 지난 16일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종부세를 사실상 전면 폐지하고 상속세 최고세율을 30%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고 밝히면서 본격화됐다.여당인 국민의힘은 22대 정기국회에서 종부세·상속세 개편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목표 아래 입법안을 준비 중이다.당 재정·세제개편특위는 지난 12일 관계 부처가 참석한 가

배우 나인우에 이어 맏형 연정훈까지 ‘1박 2일 시즌4’를 떠나면서 프로그램이 대대적인 개편에 돌입할 전망이다. 13일 연정훈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1에 “연정훈이 본업인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KBS 2TV ‘1박 2일 시즌4’ 제작진과 충분한 상의 끝에 아름다운 이별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지난 7일에는 나인우의 하차 소식도 전해졌다. 나인우 역시 촬영을 앞두고 있는 MBC ‘모텔 캘리포니아’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택했다. 두 사람의 마지막 촬영은 이달 중 진행될 예정이며, 방송을 통해 직전 시청자들에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에 맞춰 서구 명칭 변경이 추진되는 가운데 구가 이를 위한 전담 조직을 꾸리는 등 본격적 준비에 나선다.구는 내달 중 자치구 명칭 변경을 추진하기 위한 팀 단위 전담 조직을 출범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해당 팀은 신설을 앞둔 분구 추진 실무추진단에 속하게 된다.내달 조직을 구성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한 뒤 하반기부터 주민 설명회 개최 등 명칭 변경 홍보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명칭 변경을 위해선 주민 찬반 여론 조사가 선행돼야 하는데 이 절차에 앞서 명칭 변경 홍보를 적극 펼치겠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