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 메이저리그 명문 구단 보스턴 레드삭스 홈구장에 총 842m^2 규모의 초대형 상업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공급했다.LG전자는 미국 매사츠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한 보스턴 레드삭스 홈구장 '펜웨이 파크'에 가로 30.5m, 세로 11.5m, 너비 350.75m^2 크기의 LED 메인 스코어보드를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공급된 상업용 디스플레이는 HDR 기술을 지원하는 고화질 제품으로,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세밀하게 분석해 실제와 같은 섬세한 영상을 구현한다. 아웃도어 환경에 적합한
충남 논산시가 도시미관 개선 및 범죄예방을 위한 ‘태양광 LED 도로명판’을 설치했다.이번에 설치한 태양광 LED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은 자체 생산 전력 사용으로 에너지 절약뿐만 아니라 어두운 밤에도 위치 찾기에 용이하여 범죄예방에도 탁월하다.이번 사업은 논산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논산경찰서가 지정한 우범지역을 대상으로 설치가 진행됐으며 현재 부창동 일원 129개소에 LED 도로명판 15개, LED 건물번호판 114개를 설치 완료하고 향후 점진적으로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우범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해 논산경
울산 동구에 위치한 HD현대미포 공장이 밝고 산뜻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HD현대미포와 울산시, 울산상공회의소는 1일 시청에서 ‘U잼도시 울산 HD현대미포 산업경관 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사업에 대한 색채 디자인을 지원하고 울산상의는 기업 참여 환경 조성을 맡게 된다. HD현대미포는 총 14억원 상당의 사업비 전액을 부담해 산업경관 개선 사업을 기획하고 공사를 시행한다. 산업경관 개선 사업은 사업장 내 낡고 어두운 색채의 공장동 외관을 밝고 산뜻한 색채디자인으로 탈바꿈하는 공장 이미지 개선 사업이다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출간한 첫 책 ‘빛과 실’이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출간 첫날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빛과 실’은 2024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이 수상 이후 첫 번째로 출간한 책으로, 문학과지성사 산문 시리즈 ‘문지 에크리’의 아홉 번째 작품이다.책에는 작년 12월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을 준 노벨문학상 수상 강연 전문 ‘빛과 실’과 수상 소감 ‘가장 어두운 밤에도’를 비롯해 미발표 시와 산문, 작가가 자신의 온전한 최초의 집이라 부른 ‘북향 방’과 ‘정원’을 얻
원도심 내 낡고 위험한 골목길이 안전하고 매력적인 골목길로 탈바꿈했다.남동구는 모래내로 일대 보행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골목길 정비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해당 구간은 빌라 밀집 지역에 빛이 들지 않은 어둡고 좁은 골목길로, 도로 파손과 범죄 발생 우려에 대한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이에 구는 어두운 환경개선과 미끄럼 방지 효과를 고려해 각종 공법 및 유사 현장 비교 검토 등 현장 여건에 적합한 포장방법을 선정, 골목길을 정비했다.특히, 밝고 쾌적한 색상을
원도심 내 낡고 위험한 골목길이 안전하고 매력적인 골목길로 탈바꿈했다.남동구는 모래내로 일대 보행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골목길 정비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해당 구간은 빌라 밀집 지역에 빛이 들지 않은 어둡고 좁은 골목길로, 도로 파손과 범죄 발생 우려에 대한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이에 구는 어두운 환경개선과 미끄럼 방지 효과를 고려해 각종 공법 및 유사 현장 비교 검토 등 현장 여건에 적합한 포장방법을 선정, 골목길을 정비했다. 특히, 밝고 쾌적한 색상을 적
최근 기온이 평년보다 빠르게 오르면서 벌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벌집 제거 요청 119 신고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으며,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첫째, 벌은 꽃이 많은 정원, 공원, 농장 등에서 활동이 활발합니다. 이러한 장소에는 될 수 있으면 접근을 자제하여 벌과의 불필요한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둘째, 벌은 어두운 색에 민감하고 공격적으로 반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밝은 색의 옷을 입는 것이 좋
왜관읍은 최근 따뜻해진 날씨에 어르신들의 야외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야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르신 보행자 야간 안전 스티커'를 제작·배부했다. 노인 인구의 증가와 밤길 보행자 사고에 어르신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문제 등을 감안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차량의 불빛에 반사되어 식별이 가능한 반사지를 활용 신발용, 보행 보조기기, 전동 스쿠터 등에 부착할 수 있는 스티커를 제작였다. 스티커는 관내 56개 경로당에 배부되어 어르신들이 야간에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돕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
전자랜드가 자체브랜드 청소기 ‘아낙 슬림 더스트 스테이션’을 신규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아낙 슬림은 전자랜드가 최초로 선보이는 스테이션 청소기로 먼지 비움 기능과 청소기 거치, 충전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청소기 무게는 1.7kg, 핸디형 전환 시 0.85kg으로 가벼워 가사 노동 부담을 줄였다. 스테이션 크기는 13.6cm로 얇게 제작해 집이 상대적으로 좁은 1~2인 가구와 신혼부부의 수요를 겨냥했다. 브러쉬엔 그린 라이트를 장착해 침대 밑 혹은 구석 부분 등 어두운 공간의 먼지를 잘 볼 수 있다.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구미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난안전제품으로 인증된 조명장치 198개를 자원순환과 등 8개 부서에 배부했다. 이번에 보급한 조명장치는 안전모 부착형 LED 장비로, 야간이나 어두운 환경에서 작업하는 현장 근무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도입됐다. 주요 특징은 △360도 전방향 LED 조명 △배터리 포함 355g의 가벼운 무게 △최대 밝기 272.6lm △최대 100시간 연속 사용 △3350mAh 배터리 △IP65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 등이다. 이 장비는 야간 작업 시 조도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어, 시야 확보가 어려운 작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4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국민연금공단과 협업해 경기도 전통시장·골목상권 매니저를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4대 사회보험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도내 소상공인·영세사업자 4대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경상원과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1월 23일 업무협약 체결 후 정례화를 통해 정기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교육은 도내 전통시장·골목상권 매니저, 지자체 공무원, 경상원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 제도 ▲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이용
이노그리드는 제트컨버터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클라우드 전문 기술력과 시장 경험을 기반으로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및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양사는 ▲이노그리드의 오픈스택잇, 탭클라우드잇과 제트컨버터클라우드의 결합을 통한 플러그인 방식의 공동 상품 출시 ▲솔루션 공동 판매 ▲클라우드 재해복구 및 백업 환경 구축을 위한 기술 협력 ▲안정적인 클라우드
태백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을 운영한다.신고대상은 종합소득에 대한 납세의무자로,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단순경비율 소규모사업자, 분리과세 주택 임대사업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 신고자는 신고유형별 사전안내문에 따라 ARS, 홈택스, 손택스로 종합소득을 신고 후 위택스에 연계하여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하면 된다.시는 시청 1층 민원실에 신고도움과 자기작성 창구를 개설하여 고령자,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고 도움을 지원하고,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는 30일 센터 소회의실에서 ‘크리에이터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열었다.전국 각지에서 지원한 대학생 68팀 중 5개 팀이 선발됐다. 이들은 앞으로 6개월 간 기록유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대중에게 쉽고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매달 2편 이상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활동 방향 소개, 주요 과제 안내, 기록유산 관련 기초 교육이 진행됐다. 조윤명 사무총장은 “기록유산은 현재와 미래 세대를 잇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기록유
충북 청주지역 단체들이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을 위해 성금 400만원을 모아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대한노인회 미원면 분회와 지역내 경로당 55개소, 충북에너지고등학교 등은 산불 피해 지역인 영남에 전달해달라며 성금 400만원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영남지역 산불 피해 특별모금을 통해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계 회복과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최 회장은 “경로당 회원들과 충북에너지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의 소중한 마음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