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지난20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2024학년도 미래울림교육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울림교육이란, 태안 학생들이 현재의 배움을 통해 미래역량을 키우고 나아가 미래 사회에 울림이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자는 의미이다.  행사장에는 S. A. M 을 모토로 총 24개 부스가 설치됐다. 각각의 부스들은 초중고 학생 100명과 교사 40명이 운영하는 19개 부스와 AI 디지털교과서 부스, AI 코스웨어 체험 부스, 태안군 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
충북도교육청이 내년부터 일선 학교에 공급하려던 절자칠판 설치에 제동이 걸리면서 일선 교육현장의 반발이 예상된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전자칠판 설치 사업비 대부분을 삭감했기 때문이다.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일 도교육청이 제출한 예산안에서 창의특수교육과 ‘노후영상 기자재 교체 보급비' 113억원과 중등교육과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39억원 등 206억원을 뺀 3조6006억원을 통과시켰다.삭감 규모는 의회 제출 예산안 3조8120억원과 비교해 0.54%이다.도교육청은 전자칠
국립인천대학교 코퍼스연구소는 한국중등영어교육학회와 함께 오는 2025년 1월 11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동계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미래 영어 교육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를 주제로 하며, 2025년 3월부터 시행되는 2022 개정 영어과 교육과정과 영어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으로 인한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효과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20년에 설립된 국립인천대학교 코퍼스연구소는 언어 데이터와 인공지능의 교육적 활용
전교조 제주지부는 10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교육청의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위한 선정 절차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AI 디지털교과서는 내년 1학기부터 교실에 도입된다. 내년에는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초등과정 3~4학년 등을 먼저 도입하고, 이후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적용 과목을 넓혀갈 예정이다.제주도교육청은 9일 단위 학교의 교장은 교과협의회 등 교원 의견수렴을 통해 선정안을 마련한 후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하라는 내용의 ‘2025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27일 실시된 2025년도 강원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심사에서 ‘학교전자칠판’ 보급은 AI 디지털교과서 보급에 따라 순차적이며 단계적으로 지원할 것을 권고하면서, 2025년도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교육위원회 위원들은 “2025년에는 초3, 초4, 중1, 고1 4개 학년에 AI 디지털교과서가 적용되는 만큼 해당 학년의 학급당 1대씩 지원하도록 의견을 모았다”며 그 결과 당초 수요조사 했던 437교 2,470대에서 333교 641대로 보급 대상을 확정했으며, 보급
학생 역할을 맡은 관계자가 노트북에 대고 "나이스 투"라고 말하니 '나이스 투 밋 유'”라는 문장이 떴다. 1초 만에 "'나도 반가워'라고 대답을 해 달라"는 메시지가 출력된 것이다.2일 교육부에서 선을 보인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중학교 영어의 한 기능이다. AI 교과서는 이와 같이 수업 도중 학생이 학습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판정하고 약점을 찾아 교사에게 알려주는 기능을 탑재했다.이날 공개된 AI 교과서는 A사의 중학교 영어1, B사의 초등학
경기도교육청이 25년 3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따라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교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로 체계적 준비에 나선다.도교육청은 1인 1 스마트기기 134만 대를 이미 보급했고, 무선망도 10만 실에 100% 구축을 완료했다.원활한 수업을 위해 모든 학교에 10Gbps 네트워크를 개선하고 선생님들의 디지털 업무 경감을 위해 디지털 튜터 확대 지원, 네트워크 장애 대응을 위해 테크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학생들이 디지털 기기를 안전하고 책임감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는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의 내년 새 학기 도입에 빨간불이 켜졌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AI 교과서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격하하는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교육자료는 일종의 참고자료다. 교과서는 모든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채택해야 하지만 교육자료는 학교장 재량에 따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법안이 본회의를 최종 통과하면, 내년 3월부터 AI 교과서를 도입하려던 정부 계획은 수포로 돌아간다.앞서 제주도교육청은 AI 디지털교과서 구독료로 내년에 총 44억5000만원을 편성
영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도입 예정인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원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 직원 대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12월 5일, 영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AI 개발 전문가인 나나컴퍼니 반병현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내용을 다뤘다.이번 연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교육계에 필요한 AI 기술 이해와 디지털교과서 활용법, 디지털 리터러시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강연에서는 AI 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9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성과공유회 및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17교의 수업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지난달 29일에 검정 통과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의 실물본 시연과 체험이 이루어진다.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인 법환초등학교와 서귀중앙여자중학교의 주제 발표가 1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며, 17개 디지털 선도 학교의 우수 운영 사례는 1층 로비에서 인쇄물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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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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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상 수상··· 상금 4억 원
경기도가 19일 행정안전부 주관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지방재정·세제 분야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2008년부터 개최된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 대회다.앞서 도는 ▲ 예산 절감 ▲ 지방보조금 운용 혁신 ▲ 세입 증대 등 3개 분야 우수사례 191건 가운데 1·2차 서면 및 대면심사 과정을 거쳐 12월 3차 최종 심사에 참석했으며, ‘전국 최초, 가상자산 체납 전자관리시스템 도입’을 발표한 바 있다.도는 신규자산에 대한 혁신적 체납관리 역량으로 지방재정 확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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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국정협의체' 곧 가동 전망…與, 우의장 제안 수용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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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전남도·현대로템,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구축 협력
고흥군은 20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전남도·현대로템과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의 성공적 구축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공영민 고흥군수,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이 참석해 발사체 특화 지구로 지정된 고흥군에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우주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상호협력의 의지를 다졌다.협약에 따라 현대로템·전남도·고흥군은 ▲고흥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구축 협력 ▲우주발사체 산업 인프라 조성과 기술 개발 ▲우주 분야 공동사업 발굴·추진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공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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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공급기업 모집 시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스마트기술을 보급할 기술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소비·유통환경 및 비대면·디지털 환경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소상공인 스마트기술’이란 가치사슬 전방위적으로 소상공인에게 편의성, 효율성, 생산성 등을 개선해 전통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으로 변화하는 데 기여하는 기술을 뜻하는 것으로, 3D와 AI·IoT,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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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문화재단은 사회복지법인 밝은미래복지재단 꿈마을지역아동센터 학생 7명에게 장학금 7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울산의 인재를 발굴 및 육성해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밝은미래복지재단 꿈마을지역아동센터 소속 초등학생 4명, 중학생 3명에게 지급했다. 배종환 문수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차세대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