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와 한국중부발전㈜는 지난 21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을 위한 에너지 신산업 육성과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신성장 워킹그룹’을 개최했다. 2024년 4월 발족식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김동일 보령시장, 장진원 부시장,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 보령시와 한국중부발전은 탄소중립도시·에너지그린도시 비전을 바탕으로 주요 에너지 신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지역 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블루수소 플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