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19일 경상북도와 '소상공인 저출생 위기 극복ㆍ내년 APEC 정상회의 개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경상북도청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 양 회장은 "돌봄과 상생을 두 축으로 소상
KB금융그룹이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APEC 정상회의 개최 지원 등에 20억원의 통 큰 지원을 한다.경북도와 KB금융그룹은 19일 경북도청에서 ‘소상공인 저출생 위기 극복 및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KB금융그룹의 지역 상생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제351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25일을 시작으로 27일까지 3일에 걸쳐 2025년도 본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11월 25일 첫날에는 기획조정실, 대변인, 미래전략기획단에 대한 예산심사와 4건의 조례안, 1건의 동의안을 심사했다.2025년도 본예산은 기획조정실 1조595억 원, 대변인 73억 원, 미래전략기획단 20억 원으로 각각 291억 원, 17억 원, 7억원 증액된 규모로 제출됐다.조례안 및 동의안 심사에서, 이형식 의원이 대표
한진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2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한진그룹은 2001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왔다. 올해까지 전달한 이웃사랑 성금은 총 550억 원에 이른다.기탁된 성금은 장애인,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한진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이웃과 함께하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지역 예술인들에게 안정적인 연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아르코공연연습센터@제주’를 오는 20일 공식 개관한다.재단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6월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국비 20억 원을 직접 지원받아 제주 원도심의 구 아카데미극장 3~4층을 리모델링해 공연연습센터를 조성했다.공연연습센터는 중연습실 2개소, 소연습실 1개소, 개인연습실 2개소와 부대시설과 리딩룸, 분장 및 탈의실, 수납창고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자피아노 등 악기장비와 음향 및 조명기기, 전면거울, 무용바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제351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25일 시작으로 3일동안 2025년도 본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25일 첫날 기획조정실, 대변인, 미래전략기획단에 대한 예산심사와 4건의 조례안, 1건의 동의안을 심사했다.2025년도 본예산은 기획조정실 1조595억 원, 대변인 73억 원, 미래전략기획단 20억 원으로 각각 291억 원, 17억 원, 7억원 증액된 규모로 제출됐다.조례안 및 동의안 심사에서, 이형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북도지사 공약사항 관리 조례안’
KB금융그룹은 19일 경상북도청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와 '소상공인 저출생 위기 극복 및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금융은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저출생 정책 사업과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상북도에 총 20억 원을 지원한다.KB금융과 경상북도가 함께 추진하는 '소상공인 출산 및
계룡시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환경부는 경쟁력 있는 상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일반수도사업의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시는 올해 적수민원 해결을 위해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계룡시 전지역 상수관로 89㎞를 세척하고, 엄사지구 및 안산배수지 송·배수관로 정비사업과 계룡시 송수관로 복선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노후 수도시설 정
진주시와 산청군은 2023년 및 2024년 발행한 지류 진주-산청상생상품권의 사용기간을 발행일로부터 5년까지로 연장한다.양 시․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위해 지난 2023년 9월과 2024년 9월 두 차례에 걸쳐 상생상품권 30억 원을 발행했다.상생상품권은 추석 명절과 가을 축제 기간 지역을 방문하는 외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소비를 촉진할 목적으로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되었으며,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1년이었다.12월 현재 미환전액은 2023년 발행분 20억 원 중 약 3100만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올해 울산 지역 사업장에서 2490건의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고용지청은 올 1월부터 11월까지 770곳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4년 정기·수시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606곳에서 이 같은 위반 사항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용지청은 이 과정에서 20억3000여만원의 체불 금액도 적발해 19억8000만원을 체불 근로자에게 청산 완료 조치했다. 나머지 미지급 임금은 청산을 진행 중이다. 이번 점검 결과, 울산이 제조업의 도시인 만큼 218곳의 제조업 사업장에서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도가 19일 행정안전부 주관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지방재정·세제 분야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2008년부터 개최된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 대회다.앞서 도는 ▲ 예산 절감 ▲ 지방보조금 운용 혁신 ▲ 세입 증대 등 3개 분야 우수사례 191건 가운데 1·2차 서면 및 대면심사 과정을 거쳐 12월 3차 최종 심사에 참석했으며, ‘전국 최초, 가상자산 체납 전자관리시스템 도입’을 발표한 바 있다.도는 신규자산에 대한 혁신적 체납관리 역량으로 지방재정 확충에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는 내년 2월23일까지 동부창고 카페C에서 특별 전시회 ‘문화도시 청주 브랜드 굿즈’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문화도시 청주, 굿즈로 기록하다’를 주제로 법정문화도시 5년차이자 마지막 해에 접어든 문화도시 청주의 문화유산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굿즈 50여종을 만나볼 수 있다.굿즈 제작에는 로컬크리에이터 청년문화상점 굿쥬의 입점작가들을 비롯해 도자, 유리, 금속, 섬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공예작가 27명이 참여했다.관람객을 위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문화도시 청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충남 논산시는 지난 23일 논산아트센터에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집중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 논산시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논산을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논산시민 및 기관, 단체 등 400여 명이 참여하며 이웃사랑의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NH농협 논산시지부는 사회복지시설지원금 등 2170만원을 기탁하며 2년 연속 논산시 집중모금 최고액을 기부한 단체가 되었다. 또 △논산계룡산림조합 2000만원, △논산계룡축협 1000만원, △놀뫼새마을금고에서 100만원을
충남 계룡시는 지난 23일 향적산의 생태적 가치와 생물 다양성 확보를 위해 향적산 생태숲 식생조사 용역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생태조사 전문기관인 한반도 생태연구소에서 올 봄부터 가을까지 계절별로 조사한 결과로 향적산 생태숲 예정지의 식생조사를 통한 지역 생태자원 보호를 위해 향적산의 식생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생태 보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향적산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식물군락으로 유명하며 여러 희귀 특산 식물들이 자생하는 지역으로 이번 조사에서는 8개월 간의 현장 조사와 데이터를 분석하여
충북 보은군 결초보은상권상인회는 지난 24일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152만9000원을 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상인회가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맛남의 광장’행사와 ‘시장으로 마실가자’행사에서 거둔 수익금 일부로 마련한 성금이다. 설용덕 상인회장은 “우리 지역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는 데 조금이라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은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충주 국원유치원은 지난 23일~24일 원아 111명을 대상으로 ‘환경 산타와 함께하는 환경 골든벨’을 개최했다.이번 환경골든벨은 1년간 국원유치원 학부모동아리에서 유치원에 방문해 읽어줬던 환경동화책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국원유치원 학부모동아리 학부모들은 환경 산타로 변신해 환경 퀴즈를 내고 국원환경지킴이로서 열심히 참여해준 모든 원아들에게 달콤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누어줬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