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은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체험학습 ‘꼬마 선비의 하루’를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선시대 선비들의 취미와 생활, 학문과 과거시험, 관직생활 등을 게임과 퀴즈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다양한 창작활동을 하는 등으로 진행된다. 이달 19일, 5월17일, 6월21일, 7월19일, 8월16일, 9월20일 울산대곡박물관 2층 문화교실에서 하루 2차례 진행되며, 회당 인원은 20명이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어린이다. 교육 신청은 울산시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