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축협 조합원 홍현정 대표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2024년도 새로운 청년농업인 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3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박승서 진천축협장, 황종현 농협 충북지역본부 본부장, 김재복 NH농협생명 부사장, 김태국 충북지역본부 축산사업단장 및 축협 임직원들이 참석해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동부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11월 진행한 ‘청년농업인 경영 역량개발 교육’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동부지역 청년농업인 20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사전 수요 및 의견 조사를 통해 수요 맞춤형 실습 위주의 과정으로 편성됐다. △드론의 이론과 실습 △농업과 세금이야기 △미래농업을 여는 스마트팜 △농업의 다양성과 가치 브랜딩하기 △농산물 마케팅 전략 및 실습 등 5개 과정으로 4회 20시간 운영됐다.교육에 참여한 청년농업인의 93.3%는 영농 경력 3년 미만의 초보 농업인으로 밭작물,
해남군이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 육성에 최고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해남군은 농촌진흥청에서 전국 175개 시군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청년농업인 육성 우수기관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농촌진흥청은 2021년부터 청년 농업인 지원, 일자리 창출, 판로 지원 등 청년 농업인 육성과 정착 지원사업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해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대상 수상으로 한층 높아진 위상을 인정받게 됐다. 해남군 청년농업인 육성은 진입 전과 진입, 정착, 성장 단계
청양군의회는 지난 3일 제306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임상기 부의장이 발의한 ‘청양군 후계농업인 및 청년농업인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
창원특례시는 3일 농업 분야에 유능한 청년층 인재를 유입시키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12개 지원사업과 경영 실습 임대농장 조성 같은 청년농업인의 성장 기반 육성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청년농업인 육성사업은 유입, 정착, 안정화의 3단계로 분야를 나눠 맞춤형 정책을 지원한다. 성장과 경험에 초점을 둔 ‘유입’ 단계
제주시는 2025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2025년부터 달라진 주요사항은 청년농업인의 농외근로 활동 인정범위를 확대, 청년농업인들이 영농초기 농촌 정착의 어려움 및 정책자금 상환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또 단기근로 허용조건이 기존 월 60시간 미만에서 월 100시간 미만으로 완화되고, 농한기 본인영농 외 활동 인정기간은 당초 3개월에서 5개월로 변경된다.사업대상자는 제주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독립영농
제주시는 청년농업인의 영농초기 소득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2025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업 대상자는 제주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독립영농 경력 3년 이하인 청년으로, 본인 세대의 건강보험료 산정액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등 소득요건을 갖춰야 한다. 대상자로 선발된 청년농업인은 △최대 3년간 월 90~110만 원의 영농정착 지원금 △최대 5억 원의 정책자금 △영농기술 및 컨설팅 등 역량 강화 교육을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지난 9일 농어업위 대회의실에서「청년농업인 정책개선 의견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농어업위는 청년농업인이 겪고 있는 현장 문제와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를 반영한 정책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간담회는 호남권, 중부권, 경상권 간담회에 이어 4번째 개최한 것으로 충남·충북지역 청년농업인과 농어업위 소속 청년자문단 등 총 25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간담회는 청년농업인이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제기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18일 청년농업인 김수석씨가 연말을 맞아 백미 4kg 100포를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된 것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청년 농업인 김수석씨는 2024년 벼 신품종 조기 확산 시범사업에 참여하며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해 온 농가로, 새로운 품종의 보급과 확산에 힘쓰고 있다.김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창원특례시는 농업 분야에 유능한 청년층 인재를 유입시키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12개 지원사업 및 경영 실습 임대농장 조성 등 청년농업인의 성장 기반 육성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청년농업인 육성사업은 유입, 정착, 안정화의 3단계로 분야를 나눠 맞춤형 정책을 지원한다. 성장과 경험에 초점을 둔 ‘유입’ 단계에는 1:1 매칭 현장실습교육과 농업법인 등에 실무 연수 또는 인턴 근무 시 월보수를 일부 지원받는 취농인턴제 사업 등을 추진한다.‘정착’ 단계에는 시설하우스 설치, 농지 구입 등 영농에 종사하기 위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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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드림스카이, 차세대 애니메이션 사격 ‘스트리노바’ 첫 시즌 개막… 시즌 PV 선보여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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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가 19일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울릉군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4등급을 받았다.19일 울릉군에 따르면 전국 군 단위 자치단체 82개 곳 중 지난해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최하위인 5등급에서 올해는 1등급 상승했다. 이는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는 안동시와 울진군, 의성군, 청송군과 함께 4등급으로 평가됐다종합청렴도는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체감도’, 반부패 추진 실적과 성과인 ‘청렴노력도’ 점수를 더해 등급을 매긴 후 ‘부패 실태’에 대한 감점을 부여해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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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양봉 스마트 사육시설···월동기 꿀벌 소실 극복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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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학생들이 외국어 능력을 활용해 대정오일시장의 외국인 방문객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15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국제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 '대정도르미'는 외국인들이 대정오일시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어, 영어, 중국어 3개 언어로 시장 내 점포와 상품을 소개하는 웹사이트를 제작했다.대정도로미는 또 대정읍을 통해 신청받은 QR코드 설치 희망 점포 11곳을 대상으로 개별 면담을 진행해 웹사이트에 제공될 점포 및 상품 정보를 파악해 지난 11월 설치를 마쳤다.학생들은 대정오일시장 홍보용 영문 리플렛도 만들어 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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