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교육지원청이 교육부 지정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 교육지원청으로 지정돼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Care-full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은 대전형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브랜드로, 복합적 어려움에 처한 학생을 발굴·개입해 학교-동부교육청-지역연계기관이 어려움을 해소하며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동부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협력학교를 선정해 컨설팅과 예산 지원을 통해 학생 통합지원 체계로 재구조화하고, 복합적 어려움에 처한 학생을 발견 및 지원 모델을 개발하고자 한다.2025학년도 협력학교는 문창초, 보성초, 한밭여중,
영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 동네상권발전소’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6,500만 원 포함 총 1억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침체된 원도심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상권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동네상권발전소’는 주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하는 상권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 맞춤형 컨설팅과 상인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생력 있는 지역상권을 육성하는 국비지원 사업이다.올해 공모에는 전국 50개 기초지자체가 컨
영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 동네상권발전소’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6,500만 원 포함 총 1억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침체된 원도심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상권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동네상권발전소’는 주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하는 상권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 맞춤형 컨설팅과 상인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생력 있는 지역상권을 육성하는 국비지원 사업이다.올해 공모에는 전국 50개 기초지자체가 컨소시
​​GS비즈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5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클라우드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의 이용료 80%를 지원해 디지털 전환 촉진 등 국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일반지원 기업은 클라우드 도입 및 운용비 최대 1000만원을, 집중지원 기업은 심화 컨설팅과 함께 최대 8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작년과 다르게 이번 사업은 협약일로부터 연차 평가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지원 가능하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기업 스패로우가 ‘2025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스패로우는 이번 사업을 통해 SaaS형 애플리케이션 보안 취약점 분석 솔루션 ‘스패로우 클라우드’를 제공하며,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이용료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 및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과 이용료를
양산시는 4월 2일부터 ‘상반기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전했다.「찾아가는 일자리센터」는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렵고 전자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전 신청한 관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직업상담사가 방문하여 1:1 취업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며, 4월 2일부터 6월 4일까지 주1회 운영한다. *상세 아파트명 붙임 파일 참조퇴직자 및 취업희망자를 위한 맞춤형 방문상담으로 취업알선, 이력서 작성법, 자기소개서 컨설팅과 사후 관리 및 관내 채용 기업체 안내, 공공일자리 모집정보, 자격증 취득을
테이텀시큐리티는 27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된 ‘새안 올리버 컨설팅’ 행사에 참여, 클라우드 보안 기술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캄보디아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과 클라우드 환경 도입 속에서 사이버 보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테이텀시큐리티는 실제 클라우드 보안 도입 컨설팅과 영업을 위해 이 행사에 참여했다.양혁재 테이텀시큐리티 대표는 “클라우드 전환은 필연적이지만, 그만큼 보안 위협도 복잡하고 정교해지고 있다”며 “CNAPP은 워크로
진주시가 산림청이 주관한 ‘2025년 산촌활력특화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산촌활력특화 사업’은 산촌 자원을 활용해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침체된 산촌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맞춤형 사업모델 컨설팅과 사업화 등을 전액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2025년 공모에서는 전국에서 총 7개 지역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경남도에서는 진주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산촌’은 산림 면적의 비율이 높고 인구 밀도가 낮은 지역으로, 대통령령에 따라 전국 468개 읍·면이 산촌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진주시는 이번 사업을
가비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9년 연속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컨설팅과 이용료를 지원하는 정부 주도 프로젝트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최대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클라우드 도입 비용의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가비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서비스형 인프라 ‘가비아 클라우드’ ▲가상 데스
울산남구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4일 ‘케어간병관리사 양성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취업 컨설팅과 한국어 소양 직업훈련 사전교육을 이수한 결혼이민자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케어간병관리사 양성과정은 결혼이민자의 취업 및 창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간병 이론, 환자 돌봄 기술, 감염 예방, 직업 윤리 등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실습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과정 수료 후에는 관련 지역 기관과 협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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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직업교육이 미래다] ‘나는 왜 일하는가’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직업교육의 길
국가미래직업교육포럼과 에듀프레스는 '대국민 직업교육 인식개선 제고'를 위한 특집을 기획진행합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직업교육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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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풍년기원! 2025년 첫 모내기 시작
청도군은 지난 17일 한국쌀전업농청도군연합회 주관으로 올해 첫 모내기 행사를 이서면 금촌리에서 개최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행사는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농협군지부장 및 지역농협장, 쌀전업농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식재배 모내기 시연과 함께 풍년을 기원하는 의식을 함께하며 농업의 소중함과 농촌 공동체의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에 이앙한 벼 품종은 해담쌀로 조생종이며 타 품종에 비해 고품질에 수량성도 양호하다. 특히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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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년친화도시 부산진구!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부산 부산진구 김영욱 구청장은 2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김영욱 구청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부산진구가 함께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부산진구 직장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전했다.부산진구는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이며, 전국 최초의 청년친화도시로 인구정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아이’가 행복한 부산진구는 지난 2023년 부산 자치단체 최초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모의 건강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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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에서 '공유누리' 예약 오픈… 공공시설 간편하게 이용
카카오가 오는 21일부터 카카오톡 예약하기에 행정안전부의 '공유누리' 서비스 예약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행정안전부가 제공하는 '공유누리'는 체육시설, 회의실, 강의실 및 강당 등 공공 개방 자원을 이용자가 직접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지금까지 공유누리 홈페이지를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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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관세폭탄에 대미 수출 15% 줄었다
도널드 트럼프발 관세가 적용된 첫 무역 성적표가 나왔다. 지난달 한국의 철강 제품 수출이 10% 이상 감소한 것인데, 인천지역 철강 제품 대미국 수출은 3월까지 42% 이상 감소했다.18일 한국무역협회는 3월 한국의 대미 철강 수출액은 10억4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15.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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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돌 맞은 '유튜브'… 기업가치 333배 늘었다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가 첫 영상을 올린지 20년이 지났다.2005년 온라인 결제 기업 페이팔 출신 세 명이 손잡고 유튜브를 설립한 지 1년이 지난 2006년 구글은 이 회사를 16억5000만달러에 인수했다. 당시만 해도 단순한 동영상 업로드 사이트에 불과했던 유튜브는 이후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으로 거듭났다.유튜브의 첫 영상은 4월 23일 공동 창업자 자베드 카림이 올린 ‘Me at the Zoo’라는 제목의 19초짜리 영상이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 업로드된 첫 콘텐츠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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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그린에너지를 넘어 미래에너지로, 제22회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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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3일 대구 EXCO에서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최신 동향과 미래 비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22회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은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관련기관․단체, 기업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 축사, 개막 퍼포먼스, 전시장 기업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22회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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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이스탄불 해상서 6.2 지진 발생… 사망자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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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의 최대 도시 이스탄불 인근 해상에서 23일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해 시민들이 건물 밖으로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독일지구과학연구센터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낮 12시49분께 북위 40.88도, 동경 28.15도 지점의 해상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10㎞였다.튀르키예 재난관리청은 지진 직후 규모 4.4에서 4.9 사이의 여진이 최소 세 차례 더 이어졌다고 밝혔다. 당국은 주민들에게 즉시 건물을 벗어나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것을 촉구했다.이날 지진의 여파로 공포에 휩싸인 시민들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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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서 발생한 사이버 피해, 23조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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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BI 인터넷 범죄 신고센터에 신고된 사이버 피해는 86만건, 166억달러에 이르며, 사고당 피해액은 1만937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IC3의 연례 보고서 ‘인터넷 범죄 리포트 2024’에 따르면 센터 설립 이래 최대규모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전년대비 33% 증가한 피해규모다.가장 많이 발생한 공격은 피싱, 스푸핑으로, 19만3000여건이 신고됐고, 다음으로 갈취 8만6000여건, 개인정보 유출 6만5000여건에 이른다. 피해규모별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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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전국 농업기계 전문팀, 산불피해 농가 영농복구 풀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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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산불은 겪어보지 못한 피해를 남겼고, 특히 농작물과 농기계 등에 많은 생채기를 남겼다. 이 가운데 영농에 필수적인 농기계인 관리기 2,188대, 경운기 1,821대, 방제기 617대, 트랙터 338대 등 총 17,265대가 소실되는 피해를 당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농기계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