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7일 영해면 예주문화예술회관 예주생활문화센터에서 2025년 영덕DMO육성지원사업 2차년도 사업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전체 회의를 열었다. 2024년 한국관광공사 공모에 선정돼 본격 출발한 영덕DMO육성지원사업은 관이 아닌 주민이 주체가 돼 지역관광협의체를 구성하고 관광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 사업 첫 해에 영덕DMO는 식음·숙박, 체험, 홍보·여행, 크리에이터 등 5개 분과, 40명의 조직원들이 모여 '대게좋은생활', '대게좋은사진' 등 필수사업 2가지 '대게좋은블루로드',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지난 17일 예주문화예술회관 예주생활문화센터에서 2025년 영덕DMO 육성지원사업 2차년도 사업의 첫 번째 전체 회의를 열었다.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공모에 선정돼 본격 출발한 영덕DMO 육성지원사업은 관이 아닌 주민이 주체가 돼 지역관광협의체를 구성하고 관광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 사업 첫 해 영덕DMO는 식음·숙박, 체험, 홍보·여행, 크리에이터 등 5개 분과, 40명의 조직원들이 모여 '대게 좋은 생활', '대게 좋은 사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25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을 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는 ‘2025년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에 대한 지자체 및 크리에이터, 대학 등 민간의 관심을 유도하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은 지역상인과 주민이 체감하는 동네상권의 문제를 해결하고 상권주체들이 주도해 상권의 비즈니스 전략을 연구·기획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유형은 상권활성화 전략수립 등 사업 연계를 위한 전략수립형, 상인 간 소통활성화를 통해 조직화를 돕는 네트워크형으로 나뉜다.지원대상은 전략수립형 8곳 내외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도민과의 원활한 소통과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제2기 J.S.P.D. 도민 기자단’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J.S.P.D. 도민기자단’은 자치경찰단의 다양한 활동을 홍보하고, 도민 의견을 수렴해 치안 정책 개선에 기여하는 도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제2기 기자단은 언론 홍보, 소셜미디어 콘텐츠 제작, 영상 크리에이터 등 분야별 5~7명씩 선발한다. 대외 활동용 소설미디어를 운영 중이고 자치경찰단 활동에 관심이 있는 제주도민, 제주도 거주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도민기자단
어도비가 포토샵을 모바일에 도입해 웹 경험 확장에 나선다고 27일 발표했다. 이제부터 아이폰에서도 포토샵을 이용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는 올해 말부터 이용 가능할 예정이다.이번 발표로 레이어링, 마스킹 및 파이어플라이 구동 생성형 채우기 등 포토샵의 대표적인 이미지 편집 및 디자인 역량이 모바일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제공되며, 무료 및 프리미엄 플랜을 통해 이동 중에도 쉽고 직관적으로 창작 작업을 할 수 있다.새롭게 출시된 모바일용 포토샵 앱은 차세대 이미지 및 디자인 전문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에서 1인 기업으로 시작해 밀라노 패션위크까지 오른 한복 브랜드 '리슬'이 글로벌 시장에서 한복의 위상을 높이며 또 한번 주목 받고 있다. 최근 뉴욕에서 화제가 된 글로벌 크리에이터 한나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한나 믹스 셔츠'는 한복의 전통과 서양식 셔츠의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나 믹스 셔츠는 유니섹스,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시에서 주최하고 시립중랑청소년센터가 주관한 ‘서울시 청소년 동행캠프’가 지난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다채로운 활동으로 열흘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이번 겨울방학 동행캠프는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연계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캠프, △도예사 △제과제빵사 △목공예기능사 △조향사 △요리사 △크리에이터 △쇼콜라티에 △한지공예사 등의 직업체험, △눈썰매 △레고코딩 △실내 신체활동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고 맞벌이 부부의 겨울
6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중국 대형 IT 기업 바이트댄스는 새로운 인공지능 비디오 크리에이터 '옴니휴먼'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고 있다.옴니휴먼은 얼굴이나 상체만 애니메이션화하는 기존 기술을 넘어, 인물이 노래하거나 말하는 전신 영상을 사실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 사진 한 장만으로도 누군가 연설하거나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생성할 수 있는 것.바이트댄스는 옴니휴먼이 1만8700시간 이상의 비디오 학습을 통해 인간의 움직임과 표현을 모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지난해 샌드박스형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가 돌풍을 일으킨 가운데 올해도 이같은 흐름이 어어질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지난해 유저가 전년 대비 233% 증가한 260만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메이플스토리'를 비롯해 넥슨 게임에서 사용된 리소스를 유저들에게 개방해 누구나 자유롭게 콘텐츠를 만들고 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앞서 '메이플스토리'의 과거를 재현한 이른바 '클래식 메이플' 게임들이 큰 호응을 얻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가 동영상 촬영 성능을 대폭 강화한 파워샷 V 시리즈 최신 플래그십 모델 'PowerShot V1'을 발표했다.파워샷 V1은 브이로그 및 영상 크리에이터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캐논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파워샷 V 시리즈 야심작이다. 고화질·고감도 성능, 쿨링팬 장착으로 4K 촬영 시간 확장, 영상 특화 모드 같은 특징을 제공해 영상 입문자부터 프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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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양파값 좀 올랐다고 TRQ 늘리나
지난해 양파가격이 낮아 주춤했던 수입 물량이 올해 가격이 오른다고 정부가 TRQ물량을 확대하려고 한다. 여기에 새롭게 개정한 양파 위기단계 관리 가이드라인이 오히려 양파 수입을 부추긴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양파생산자단체에 따르면 올해 개정하는 양파 위기단계 관리 가이드라인을 보면서 기준가격을 인상한 것처럼 보이게 하고, 상승단계에서 ‘심각‧경계‧주의’ 가격대는 오히려 인하하고 있다. 특히 시기별 등락률을 조정해 더 쉽게 수입할 수 있도록 기준을 낮춰 놓았다.반대로 하락단계는 2024년과 같이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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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22년 연속 도시가스부문 1위로 존경받는 기업 선정
6일전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삼천리가 2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도시가스 부문에 22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혁신능력, 주주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등 기업 전체 가치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조사 모델로 기업경영의 바람직한 방향 제시와 한국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200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이 평가는 산업계 종사자, 애널리스트,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올스타 조사와 산업계 종사자, 애널리스트를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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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AIC 신년교례회 및 정기총회 개최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AIC 최고위정책과정 및 정보통신정책포럼 2025년 신년교례회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룸에서 박규홍 총동창회장, 김춘수 수석부회장 등 총동창회 및 이찬 서울대 창의융합학부최고위과정 주임교수.창의융합학부 박복미교수, 정책포럼 임원진 및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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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연구센터, 제주학 시민 아키비스트 심화.기초과정 참가자 모집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학연구센터는 ‘제주학 시민 아키비스트’ 심화과정과 기초과정 강좌를 개설, 다음달 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심화과정은 2024년 기초과정 수료자를 중심으로 참여하는 전문인력 양성과정이다. 수강생 각자가 자신의 기록 주제를 정하고 수강 기간 조사와 정리, 원고 집필 등을 통해 마지막 강의 때 성과물을 발표하는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된다.심화과정은 3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회 운영된다. 이론강의는 제주학연구센터 강의실 ‘마레’에서 진행된다. 신청 작격은 2024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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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과일값 급등… 소비자, 냉동과일로 눈 돌려
올겨울 대설·한파 영향으로 배추·무 등 주요 월동채소 생산이 줄면서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딸기·귤 등 제철 과일도 오름세를 보여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기후위기로 과일 수급 불안이 지속되자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냉동과일로 눈을 돌리면서 냉동과일 수입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 먹거리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생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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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구룡포읍 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최근 포항 구룡포 라이온스클럽 회관에서 구룡포읍 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번 이·취임식에는 김영헌 시의원, 최병익, 김태은 포항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 및 의용소방대원과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그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14대 최삼영 대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15대 박미영 신임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박미영 대장은 “의용소방대원로서의 사명감은 물론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갖고 더욱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류성욱 구룡포읍장은 “각종 재난 상황에서 지역주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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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부산에 입항한 美항모 '칼빈슨함'
김용광 기자 = 미 해군 원자력 항공모함 '칼빈슨함'이 2일 해군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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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봄 전령사 납매 꽃망울 활짝
3일 오전 대구시 경상감영공원에 납매가 꽃망울을 터뜨려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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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산악구조대, 울릉119안전센터와 동계 산악구조 합동훈련 실시
울릉산악구조대가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나리분지 일원에서 울릉119안전센터와 함께 ‘동계 산악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동계 산악구조 합동훈련은 최근 잦은 설산 조난사고 대비 안전한 조난 구조를 위한 훈련으로 남한권 울릉군수도 큰 관심을 보이면 훈련 현장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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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제쳤다는 싱가포르, 글로벌 자본투자의 이면
홍콩과 싱가포르는 여러모로 닮은 점이 많아 오랫동안 라이벌 관계를 형성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두 도시는 19세기 초중반 영국에 의해 건설된 식민지 항구 도시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으며 도시의 형성과 발전 과정에서 중국계 이주민들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 영국령이었던 근대부터 현재까지 아시아의 금융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는 점도 두 도시의 중요한 공통점이다. 반면 차이점도 뚜렷하다. 홍콩은 중국 대륙의 관문 역할을 하는 반면 싱가포르는 동남아의 관문 역할을 한다. 그리고 홍콩은 광둥 출신 화상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