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임극단 ‘숨’이 올해 네 번째 공연으로 오는 14·15일 오후 7시 세이레아트센터에서 ‘짝짝꿍 호클락 페스타’를 개최한다.이틀 동안 마임이스트 이경식, 뚜럼브라더스, 인음, 빌레쿨레, 통쿨삼촌 용수철이 출연한다.이경식은 마인과 마술이 접목된 관객 참여형 공연을 선보이고 뚜럼브라더스는 제주어 노래 ‘웃당보민’, ‘쉰다리’ 등을 들려준다.인음은 ‘마음이 머무는 곳’, ‘나의 길’, ‘소길리 오래된 피아노’ 등을 선보인다.우쿨렐레 밴드인 빌레쿨레도 ‘바다가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