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신임 회장에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이 선출됐다.허홍 신임 회장은 26일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49회 협의회 정례회에서 만장일치 추대로 제9대 후반기 회장에 선출됐다.부회장에는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과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이 추대됐다.신임 허홍 협의회 회장의 임기는 후반기 의회가 끝나는 2026년 6월 말까지다.허 신임 회장은 “각 시·군의 적극적 정보 공유와 소통을 통해 지방자치제도가 더 발전하고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협의회는 도내 18개 시·군의회를 대표해 지역의 공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 행복을 이루는 것이 자치분권의 본질"이라며 지방정부에 더 많은 권한을 줘야 한다고 주문했다.박승원 시장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대표 자격으로 지난 21일 국회 본청 다목적영상회의실에서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방자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신 위원장을 비롯해 협의회 임원단인 박 시장, 김경일 파주시장, 우승희 영암군수, 김미경 은평구청장 등이 참석했다.협의회 임원단은 신 위원장에게 자치 분권을 통해 시민 삶의 질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오늘 서울 시청에서 ‘국토부-서울시 주택정책 협의회’를 공동으로 개최, ‘8·8 부동산 대책’ 후속조치 이행계획과 추가 정책협력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회의에는 진현환 국토부 제1차관과 유창수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을 비롯한 두 기관의 주택정책 담당자들이 참석했다.국토부와 서울시는 국민들이 공급대책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후속조치를 속도감있게 이행해나가기로 하고 대책에 시너지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주택정책 협력 방안도 추가로 논의했다.먼저 서울시 내에서 진행 중인 37
오전 11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바르게살기운동 군 협의회 한마음수련대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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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19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화성시 농업단체 임원 8명 및 관계 공무원들과 화성시 쌀 농업 육성 발전을 위한 고품질 쌀 육성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에는 농어업회의소, 농업발전 기관 단체 협의회, 한국 쌀 전업농 화성시 연합회, 명품 쌀 발전위원회, 조암농협 친환경 쌀 작목반 협의회, 우정 팜 친환경 작목반 등으로 구성된 지역농업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임채덕 위원장을 비롯해 정흥범, 배현경 의원 등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도 함께 자리해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간담회는 화성시 농
제주양돈농협 여성 조합원으로 구성된 제주양돈농협부녀회는 지난 8월 27일 제주양돈농협 본점 회의실에서 부녀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의에서는 10월 새별오름 일대에서 펼쳐질 ‘제주 도새기축제’에서 부녀회 식당 운영 내용에 관한 진행사항 보고 및 세
부산 서구 아미동 새마을부녀회는 아미동 1% 사랑나눔회, MG서구 중앙새마을금고 ESG운영단, 부산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난 13일 5060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 배추김치 등 5가지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전달하였다.
제주감귤농협 애월지점 부녀회는 지난 29일 부녀회원과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우수 농가 감귤원을 견학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제주농업기술원의 '감귤 품종 및 신품종 설명' 영농교육에 참여한 후, 만감류 재배 우수 농장 2곳을 방문했다.
상주시 남원동은 지난 21일, 상주중앙시장에서 이날 행사를 남성2통 마을회와 부녀회 주관으로 진행, ㈜올품에서 생닭 50마리 후원을 비롯한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 물품지원, 자원봉사 참여 등 기부와 봉사의 손길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을 찾는 고객들과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닭죽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오산시 신장2동은 최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연합으로 지역 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각 단체별 지정된 정화구역인 수청동 인근 곳곳을 순찰하며 화단 정비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윤영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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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김수진 의원이 3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증가’에 대한 시의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고양시에서 발생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는 2022년 83건으로, 전년도 37건 대비 124%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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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추석명절 대비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행사
봉화군은 3일 봉화 군민행복센터에서 추석명절 대비 2024년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행사를 가졌다.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린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는 추석명절을 대비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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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 독초처럼 퍼지는 성인게임장·PC방
경북지역에 성인게임장과 성인 게임장과 PC방 독초처럼 퍼지고 있다. 3일 행정안전부가 제공한 지방행정 인허가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일반게임제공업으로 영업 허가를 받은 업소 수는 278곳이었다. 이 가운데 경기도가 52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이 30곳, 광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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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의회, 116억 원 투입 파크골프장 조성계획 제동
통영시가 산양읍에서 추진하려던 36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이 통영시의회에서 제동이 걸렸다. 시의원들은 100억 원 넘는 예산이 드는 사업인데 정확한 수요 예측이나 사업타당성 분석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통영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2일 232회 임시회 2차 회의에서 ‘산양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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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동해의 힐링 명소 자랑할 것이 끝이 없네요"
여름 휴가로 동해에 오시는 분들을 많이 만납니다. 지인들을 모시고 삼삼오오 가까운데 여행을 다녀오시는 성도님들을 뵙니다. 여느 때보다 날은 더웠지만, 그래서 동해의 진가가 발휘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동해는 바다가 참 좋지만요. 바다만 보러 오는 것은 아니거든요.바다가 참 좋은 동네는 이웃에도 있습니다. 강릉, 양양, 속초, 삼척, 울진.. 더 좋은 시설과 크고 좋은 전망을 자랑하지요. 그런데 진짜 여행은 화려함이 아니라 힐링이 아닐까요? ‘나를 찾고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는 것’은 여행을 떠나는 여러 이유 중의 하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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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및 이번주날씨]오늘~모레 소나기 또는 비!...2024년 제11호 태풍 야기 필리핀-중국 이어 베트남 강타
제11호 태풍 야기가 필리핀과 중국 남부를 거쳐 베트남 하노이를 강타해 인명 피해 등 막대한 피해를 남기면서 8일 오후 3시경 베트남 하노이 서쪽 약 160km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변질됐다.올해 들어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꼽히는 11호 야기는 필리핀을 강타한 후 중국 남단에 이어 7일 오후 베트남 수도 하노이 인근에 상륙하면서 큰 피해를 냈다.8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꽝닌에서 4명, 호아빈에서 4명, 하노이에서 3명, 하이퐁과 하이즈엉, 한 군사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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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표 오늘 정기국회서 대표 연설 나서, 윤 대통령에 탄핵 여론 경고 전망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9일 오후 열리는 정기국회에서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나선다. 이 자리에서 조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그 위법성을 지적하고 탄핵 여론이 엄중함을 경고할 전망이다.아울러 그동안 언급했던 원내 교섭단체 요건 완화를 포함한 정치 개혁과 '7대 개헌과제' 내용도 연설 내용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혁신당은 지난 7월 전국당원대회에서 '3년은 너무 길다 특별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이후 매주 목욜이 탄추위를 개최하며 윤 대통령의 탄핵 사유 정보를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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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오늘부터 대정부 질문 돌입
국회가 오늘부터 나흘간 대정부질문에 돌입한다.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민심의 방향을 결정할 민감한 정국 현안을 놓고 격돌할 것으로 보인다.9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정부질문은 이날 정치 분야를 시작으로 10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11일 경제 분야, 12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순으로 이어진다.첫날인 정치 분야부터 여야가 크게 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문재인 전 대통령 관련 수사 △야당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공세 △계엄령 선포 사전 모의 의혹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등을 놓고 맞붙을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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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2025년 의대 증원은 조정 불가능"
대통령실은 8일 대한의사협회가 여·야·의·정 협의체를 꾸리는 조건으로 2025·2026년도 의대 증원 철회를 제안한 것에 관해 "입장은 변한 게 없다"고 밝혔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2025년은 입시 진행 중으로 조정이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관계자는 "2026년도 정원에 대해서는 2000명이라는 숫자에 구애받지 않고 접근한다는 게 입장"이라며 "2000명이라는 숫자 고집이 전혀 아니니 합리적 안을 가지고 논의하자는 것으로, 선언적으로 0명으로 하자는 좀 아니지 않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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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표, 10월 기초단체장 재보궐 선거 앞두고 곡성에 월셋집 구해 총력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0·16 기초단체장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전남 곡성·영광에 월셋집을 구해 숙식하며 총력전에 돌입한다.8일 혁신당에 따르면 조 대표는 이미 곡성 월셋집을 계약했고 영광 월셋집도 계약을 앞두고 있다. 조 대표는 이르면 추석을 앞둔 13일부터 호남으로 내려가 그곳에서 생활하며 주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혁신당 핵심 관계자는 통화에서 "추석 명절을 호남에서 보낼 예정"이라며 "현장 최고위원회도 호남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국정감사도 호남과 서울을 오가며 진행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