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26일 ㈜무계바이오 300만원, ㈜황소산업 300만원, 천억상사 500만원, ㈜지에스탑 200만원, ㈜대금 200만원, 동부동 고명달 씨가 100만원을 기탁했다.2005년 설립된 ㈜무계바이오는 친환경 명품 비료를 생산하는 글로벌 벤처기업으로 지난 9월 호우 피해가구 지원을 위해 1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이번에도 300만원의 성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