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전남 구례군은 국도 18호선 구례군청에서 구례구역 구간 4차로 확장 사업이 국토교통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종합계획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 구간은 교통 정체와 안전 문제 등으로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총 연장 4.6km로, 현재 2차로로 운영되고 있으며
기획재정부는 23일,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영월~삼척 고속도로 신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심의·의결했다.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동서 간 교통망 구축 및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5년에 중점사업으로 반영된 구간이다.이 구간은 평택~삼척 동서 6축 국가간선도로망 중 2002년 일부 구간 개통 이후 장기간 미추진 부문으로 남아있었던 70.3km 고속도로이다. 총사업비는 5조 6,167억원이며 사업 기간은 2035년까지이다. 금번에 여비 타당성 통과로 기본계획 수립, 설계, 실시계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도로건설계획’에 통영·고성 지역의 ▲국도 5호선 ▲국도 77호선 ▲국대도 14호선 3개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정 의원은 “이번 선정은 통영·고성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번 사업들은 지역 내 교통 접근성을
윤영석 국회의원은 국도35호선 우회도로건설 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종합계획 반영,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윤 의원은‘국도35호선 우회도로 건설’을 통해 양산시 시가지 일대와 국도35호선 교통난 해소는 물론 원활한 물동량 수송과 물류비용 절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업유치와 일자리 증가 등 동남권 전역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사업 핵심 비전을 관련 중앙 부처에 관철해 추진한 결과로 중앙정부와 원팀을 이끄는 중
강진군의회는 2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제30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회기 첫날인 3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309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군수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이어 4일부터 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의 2025년도 군정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현안을 점검하고, 마지막날인 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서순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달 23일 국도 23호선 강진~ 마량 구간과 국지도 55호선 강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국회의원은 평택시의 교통난 해소를 위한 도로사업 5개 노선이 국토교통부의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도로건설계획’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평택 서부권의 교통망 확충과 지역 균형 발전에 큰 의미를 가진다.선정된 도로사업은 △국도38호선 평택 포승~오성 4차로 신설 △국도43호선 평택 오성~화성 양감 4차로 신설 △국도38호선 평택 합정~안성 공도 4차로 신설(8.2km
태백시는 지난 2월 3일, 국토교통부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서 동점~통동 우회도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해당 구간은 도로 폭이 좁고 굴곡이 심해 대형 차량 등 통행에 불편이 따르는 구간으로, 시는 동점~통동 5.5㎞ 구간 우회도로 사업에 대한 예타 대상 사업 선정에 따라 지역 교통 인프라 개선 및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예타 대상 사업 선정에는 도내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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