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5일 투자기업의 한 해 성과를 축하하고 기업 지원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2024 투자기업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울산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국내외 투자기업 및 기술 강소기업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기업지원 시책 안내, 특별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병학 농심 대표이사 등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에 기여한 5명과 이윤우 롯데SK에너루트 소장 등 기회 발전 특구 지정에 기여한 5명, 이용덕 유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 기술 강소기업 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