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제103회 천안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2주가량 앞둔 22일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 주재로 시 안전총괄과, 아동보육과 담당자를 비롯해 천안서북경찰서, 천안서북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해 안전관리대책을 검토했다.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안전취약계층인 어린이를 주 대상으로 하는 행사인 만큼 어린이 놀이터 안전사고, 미아 발생, 화재예방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시는 행사 전날인 내달 4일 유관기관과 행사장 합동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