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경주에서 국악의 전통을 이어온 여러 단체들이 함께 모여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12일, 국가유산청 주관으로 열린 ‘사회적협동조합 풍류본기’의 창립총회는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총회에는 ‘정순임민속예술단세천향’, ‘신라선예술단’, ‘신라천년예술단’, ‘신라소리연희단’, ‘신라향가박덕화정가보존회’ 등 경주를 대표하는 국악 단체들과 함께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및 전승교육사들이 참여하며 힘을 합쳤다. ‘사회적협동조합 풍류본기’는 전통문화와 예술의 보존과 활성화를 목표로 설립되었으며, 국악인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12일 오후 2시 30분 제주캠퍼트리호텔앤리조트에서 사회성과 측정 및 보상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사회성과란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성과 측정 및 보상을 제도화한 것이다.이번 공유회는 ‘제주 사회성과 측정 및 보상 사업’의 성과와 향후과제, 참여 기업의 측정사례 공유 및 발전방안 토론 등이 진행됐다.올해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 △일배움터 △제주인사회적협동조합 △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는 지난 26일 희망나래 복합공간에서 발달장애인 가족 및 지역주민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할 때 빛나는 2024 희망나래축제&문화예술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희망나래활동센터, 희망나래일터, 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 희망나래꿈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 가족의 갈등 해소와 가족의 건전하고 적극적인 사회활동 지원을 통해 발달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제주특별자치도 복지가족국 이혜란국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현길호 위원장, 환경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는 지난 2일 양사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ICC JEJU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이번 활동은 ICC JEJU가 희망나래와 지난 11월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 공동으로 추진하는 첫 ESG 활동으로, 희망나래 협동조합 발달장애인들도 함께했다.이번 정화활동에는 희망나래가 추진하고 있는 폐현수막 재활용사업으로 제작된 청소용품이 활용됐다. ICC JEJU는 센터에서 개최되는 여러 행사에서 발생한 폐현수막을 정기적으로 수거해 전달하고 있다. ICC
충북 청주시 북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적협동조합 휴먼케어는 5일 북이면 내추리 노부부 집에 연탄 300장을 전달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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