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는 어린이, 학생, 어르신, 장애인 등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5월까지 2025년 상반기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구는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재난예방 역량을 강화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아동복지시설, 경로당, 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작업시설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교육에서는 화재 행동 요령 및 초기 화재진압을 위해 소화기 사용법을 익히는 ‘화재안전’,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