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보람카네기가 영남지역 공기업 노동조합원을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보람상조의 고품격 장례서비스를 제공한다.보람카네기는 지난달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영남지역본부와 공동발전 및 상생을 위해 상호간 노력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김해, 양산 지역 공기업 노동조합협의회에 이어 상위기관인 전공노련 영남지역본부와도 손잡았다.전공노련 영남지역본부는 부산, 김해, 양산, 울산, 창원, 포항 등 영남지역 내 19개 공기업 노동조합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단체다.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