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이자 방위·안전 장비 전문 기업인 한컴라이프케어는 약 100억원 규모 군복 납품 해외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한컴라이프케어가 필리핀 현지 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필리핀 육군에 상·하의와 모자 등 군복 세트 총 13만7000 착을 납품하는 것이 골자다. 한컴라이프케어는 필리핀 육군 요구를 충족하는 고품질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특히, 현지 업체인 ‘니알라 엔터프라이즈’와 ‘슈어 에스더블유 시스템(Sure SW System Inc
면 방적 업체인 방림은 16일 공시를 통해 약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소각 대상 주식은 보통주 211만1932주로, 해당 주식은 장내 매수를 통해 취득할 예정이다. 취득 기간은 2024년 12월 17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로 설정됐으며, 취득이 완료된 주식 전량을 소각할 계획이다. 투자중개업자는 NH투자증권으로 지정됐다.소각 예정 금액은 약 100억원으로, 이는 이사회 결의일 전영업일인 2024년 12월 13일 기준 종가를 적용해 산정됐다. 다만, 실제
차량용 연성회로기판 제조업체인 비에이치가 12일 공시를 통해 총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을 목적으로 하며, 계약 기간은 2024년 12월 12일부터 2025년 6월 11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계약 체결 기관은 삼성증권으로 지정됐다.현재 비에이치는 보통주식 308만2168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발행 주식의 8.94%에 해당한다. 이 중에는 지난 2월 만료된 50억원 규모의 기존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해 현물로 전
유기화합물 전문 생산 기업인 한켐은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에 위치한 공장 증축 및 설비 투자에 나선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는 총 100억원 규모로, 수요 증가에 따른 생산 능력 확대 및 제품군 다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된다. 한켐의 이번 시설 투자금액은 부가세를 제외한 금액이며, 기 취득한 토지 위에 신축하는 것으로 토지 취득 금액은 포함되지 않았다. 투자 금액은 한켐의 2023년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약 32.35%에 해당하는 수준이다.투자기간은 오는 2024년 12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성금 160억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신한금융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요 그룹사의 모금액 130억원과 신한금융희망재단의 후원금 30억원을 더한 160억원을 기탁했다. 이로써 지난해부터 시작한 보이스피싱 피해자 지원사업 200억원, 지난 9월 온누리상품권 기부 100억원 등을 포함한 총 1924억원을 사랑의열매를 통해 이웃사랑성금으로 전달했다.성금은 위기가정 재기
부천시의 재정위기를 초래한 더불어민주당과 조용익 부천시장을 강력하게 규탄한다.조용익 부천시장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지방채를 상환하지 못하고, 3,000억이라는 빚더미를 미래세대에게 전가시키고 있다. 부천시는 부천아트센터를 건립하는데 1,300억을 지출하고 619억의 지방채를 발행했다. 웹툰융합센터 건립에 180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하고, 각종 사업에 발생한 지방채가 올해 말 기준으로 3,000억원에 이르고 있다.부천시는 2025년 상환이 도래하는 100억원 가량을 상환하지 못해 1.5% 이자율로 발행한 지방채
유전체 분석, 맞춤의학 등 전문 헬스케어 기업을 지향하는 디엔에이링크가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유상증자 배정 대상자는 주성씨앤에어로, 2008년 설립되어 종합물류서비스업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259만4034주로 총 규모는 100억원이다. 조달된 자금은 시설자금 50억1070원, 운영자금 50억원으로 쓰일 계획이며 확정 사항이 아닌 추후 변경될 수 있는 사항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3855원으로 기준주가인 4282원에서 10% 할인이 적용됐으며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성금 160억 원을 전달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요 그룹사의 모금액 130억원과 신한금융희망재단의 후원금 30억 원을 더한 160억 원을 기탁했다. 이로써 지난해부터 시작한 보이스피싱 피해자 지원사업 200억 원, 지난 9월 온누리상품권 기부 100억원 등을 포함한 총 1,924억 원을 사랑의열매를 통해 이웃사랑성금으로 전달했다.기탁한 성금은 위기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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