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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경상권·울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억 원을 전달하고 긴급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현대자동차그룹은 26일 경상도 및 경남 산청군·경북 의성군·울주군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2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은 이와 함께 피해 지역에 세탁·방역 구호차량 등 6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와 피해 현장의 신속한 방역 대응을 돕고,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 2대를 투입해 피해 주민과 자
울릉군의회는 21일 경주시의회와 영덕 산불 현장을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 위로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 의장은 영덕군 삼화리, 석리 따개비 마을 등 산불 주요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현황과 이재민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협력방안을 논의 했다. 한편, 산불 피해 지원금은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차원에서 2,700만원을 모금해 산불 피해 지역인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5개 지역에 각 540만원이 전달됐다. 이상식 의장은 “안타깝게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며, 갑작스러운 재난
인천지방국세청은 4월 8일, 울산·경북·경남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지원하고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인천지방국세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이번 성금 모금은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김국현 인천청장은 “산불로 인해 고통받는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빠른 시일 내에 피해 지역이 복구되어 지역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인천지방국세청은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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