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는 7일 무안군 탄도 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섬 특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주요 사업장에 대한 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탄도의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은경, 임현수, 김봉성 의원과 해양수산과 관계 공무원, 마을 주민 등 모두 25명이 참여했다.탄도는 무안군 유일의 유인도로서 현재 주민 40여 명이 거주 중이며, 주민 편의시설과 관광 기반시설 조성을 위해 ‘도서종합개발사업’, ‘가고 싶은 섬 가꾸기’ 등 총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