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가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더욱 체감도 높은 사업을 추진한다.남동구는 최근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지난해 남동구 청년정책 성과 공유와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 심의·의결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지난해 남동구 청년정책은 일자리, 자립기반, 문화예술, 참여소통 등 4개 분야로 나눠 15개 부서에 46개 사업을 추진했다.우선 남동구 청년 창업지원센터 등 청년 특화 거점 공간을 조성·운영하고, 법정 기념일인 청년의 날에 청년의 다양성을 반영한 창업기